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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상사 대처법

삼각관계를 만들어서 자신의 권력을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소시오패스 상사는 본인의 말을 잘 듣지 않거나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하 직원을 적으로 생각합니다. 부하 직원이 작은 실수를 하면 죽일 듯이 비난하여 모멸감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도 않은 실수를 사사건건 간섭하거나 꼬투리를 잡기도 하며, 다른 직장동료와 편 가르기를 하며 비참하게 만들어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도록 만들어 버리는 잔인하고 치졸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가까이에 지내고 있는 동료들과 계속 좋은 관계로 지내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든 본인한테 가치가 없거나 본인의 승진 반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은 가차 없이 적으로 만들어 버리며 적으로 관주 하게 됩니다. 본질적으로 나르시시스트 상사..

읽기/관계 2023.08.03

삶에 던지는 21가지 질문

우연히 글을 보게되었는데 좋네요 https://blog.naver.com/chunsyha/221230981847 1. 인생은 왜 짧은가 2. 삶은 왜 불공평한가 3.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인가 4. 어떻게 살아야 가치 있는 삶인가 5. 왜 그토록 행복을 갈망하는가 6.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 7. 일에서 어떻게 만족을 얻을 것인가 8. 정의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9. 피자를 나누는 가장 정의로운 방법은 10. 열 명을 살리기 위해 한 명을 죽일 것인가 11. 법은 옳고 그름을 정의할 수 있는가 12. 왜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하는가 13. 사람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도덕한가 14. 탐욕을 부리면 왜 안 되는가 15. 모든 것이 결정된 세계에서 나는 자유로운가 16. 왜 역지사지가 ..

읽기 2023.08.01

소시오패스 Sociopaths 판별법 & 대처법

하버드 대학의 임상심리사(clinical psychologist) 마사 스타우트(Martha Stout)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4%가 의학적인 관점에서 ‘소시오패스(Sociopaths)’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소시오패스는 정상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두뇌가 작동하며 공감 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특징을 지닌 집단으로서, 정상인라면 마땅히 느껴야할 양심의 가책이나 동정심마저 결여되어 있어 종종 악마로 묘사되곤 하죠. 이러한 소시오패스를 판별하는 방법의 기원은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캐나다 출신의 심리학자 로버트 해어(Robert Hare)는 소시오패스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정리하여 표준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는데, 현재까지도 이 리스트는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꽤나 유용한 것으로 정평이..

읽기/관계 2023.07.31

젊은 층을 사로잡는 이야기란 - 솔직한 이야기 다

코로나에 마케팅비 줄었다? 이야기 풀어낼 기회다 "애플과 델, 이 둘의 격차는 제품이 아닌 이야기의 차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수많은 이야기(스토리)를 나눈다. 특히 현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며 전달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람들은 정보를 얻고, 서로 관계를 구축하며, 신뢰를 형성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이야기의 중요성은 강조돼 왔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중과 공감을 형성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그 예로 다국적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가 2004년에 처음 론칭한 '도브 캠페인 포 리얼 뷰티(Dove Campaign for Real Beauty)'가 있다. 이는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 여성을 도브 광고 모델로..

읽기/일 2023.07.28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https://tinyurl.com/24cg3jxk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논리적 글쓰기 이론 몇 년 전, 프로젝트 보고서를 맡아서 작성하느라 굉장히 고생한 기억이 나요. 특히 보고서에 익숙하지 않던 신입 시절이라 제 주장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전달해야 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 www.i-boss.co.kr , 바바라 민토, 2019 개정판 논리적 글쓰기의 살아있는 교과서 솔직히 이야기하면...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에요...😥 문서작성법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획 업무와 컨설팅을 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익하다는 말을 듣고 읽게 되었지만, 완독 하기까지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술술 읽히는 걸 원하는 사람보다는 정말 진지하게 공부할 마음이 있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자인..

읽기 2023.07.27

변화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기회를 볼 수 있는 통찰력, 준비가 돼있는 사람만이 기회를 바로잡을 수가 있어 # 변화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변화를 뜻하는 영어 Change 중 ‘g’를 ‘c’로 바꾸면 변화는 기회, 즉 ‘Chance’가 된다. 그 만큼 변화와 기회는 한몸과 같으며 변화 속에는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변화의 기회라는 것은 어느날 거창하게 운명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우연처럼 오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기회는 항상 우리 주변에 사소하게 존재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를 잘 알아채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다. 때론 회사를 옮기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사업을 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으며 회사 내에서 부서를 이동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드는 수준의 기회가 될수도 있다. 어쩌면 그냥 나의 ..

읽기/일 2023.07.27

성공한 사람의 말하기 공통점

대화를 할 때, ‘설득할 마음 반, 설득당할 마음 반’을 갖고 상대방을 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내 생각만 정답’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해요. 미리 정답을 정해놓으면 상대방을 설득할 마음만 남게 됩니다. 특히 윗사람이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정해놓고, 구성원은 모두 그 답을 알아맞히기에 몰두하면 그것이 그대로 그 조직의 수준이 됩니다. 의도를 왜곡되지 않게, 잘 전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태도는 뭔가요. “대화를 할 때, ‘설득할 마음 반, 설득당할 마음 반’을 갖고 상대방을 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내 생각만 정답’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해요. 미리 정답을 정해놓으면 상대방을 설득할 마음만 남게 됩니다. 특히 윗사람이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정해놓고, 구성원은 모두 그 답을 맞히기에만 몰두하면 그것이 그대..

읽기/관계 2023.07.20

주변과의 조화를 위해 기꺼이 손해를 감수하라

Article at a Glance - HR 건축가 승효상이 비즈니스 리더에게 주는 교훈 1. 스승의 작품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아류일 뿐이다. 자신의 철학을 얹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 2. 기본까지 흔드는 요구를 하면 해당 프로젝트를 포기해야 한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그대로 진행하면 비참한 결과물만 나올 뿐이다. 3. 신념을 가지고 정당하게 설득하면 상대방이 이해하게 된다. 사람들은 상식 선에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때가 대부분이다. 4. 결정을 잘 내리려면 다방면으로 공부해야 한다. 집을 잘 지으려면 인문학까지 두루 배워야 한다. 편집자주 이 기사의 제작에는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인턴연구원 장은빈(연세대 사회학과 4학년) 씨가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현대건축은 양대 산맥인..

읽기/일 2023.07.19

착한 게 아니라 약한 거야

인간관계 심리학 ‘착한 게 아니라 약한 거야’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정훈 씨가 상담실을 찾았다. 그는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싶어 했다.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아무 색깔 없는 것이 가장 큰 불만이었다. 그는 어디서든 자신을 내세우는 법이 없었다. 무언가를 토의하고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편이었고 다수의 의견을 따랐다. 경청이나 배려라기보다는 자기 생각이 뚜렷하지 않아서였다. 주변의 일방적인 부탁 역시 뿌리치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과 불편한 관계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가 맡고 싶어하지 않는 수업이나 불리한 시간표는 그의 몫이 되어갔다. 학부모나 학생들에게도 늘 끌려 다녔다. 마음속으로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뻔뻔해지자..

읽기/관계 2023.07.18

칠암사계

25년 넘게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사랑받아온 이흥용 베이커리는 코로나 사태와 맞물려 새로운 시장적 접근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에 이흥용 명장은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단순히 먹고 마시는 카페 이상의 공간을 희망했다. 칠암은 부산에 새롭게 조성된 주변 신도시에서의 접근이 용이하고 새로운 활력과 변화가 필요한 장소로서 부지를 선정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명장과 지역성을 강조하는 건축사무소가 만나 주민 의견을 듣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 및 브랜딩으로 지역민과의 상생을 도모했다. ⓒCho Myunghwan ⓒCho Myunghwan 이곳은 달음산 기슭에서 발원한 물이 계곡을 따라 흐르다 바다로 합류하기 전 마지막 장소다. 정원에는 예전부터 전통마을에 안녕을 기원하는 나무로 알려진 팽나무를..

읽기/일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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