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일 164

Steve Jobs가 말하는 ‘A급 인재’의 힘

The Power of A-Players, according to Steve Jobs 🧠 잡스는 왜 ‘A급’만 고집했을까? Why did Jobs insist on hiring only A-players?Steve Jobs는 생전 인터뷰와 강연에서 반복적으로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그가 말한 ‘A급’ 인재란 단순히 똑똑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문제 해결 능력, 주도성, 팀워크에서 탁월함을 보이는 사람을 의미하죠.아래는 그의 실제 발언입니다. “I observed something fairly early on at Apple, which I didn’t know how to explain then, but I’ve thought a lot about it since.Most things..

읽기/일 2025.06.09

‘앞이 보여야 움직이는’ 사업가 성향이 초래할 경영 리스크 분석

“앞이 보여야 움직이고, 내가 움직일 수 있어야 안심한다”는 것은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선뜻 움직이지 못하고,예측 가능성과 자기 통제가 확보될 때만 행동하려는 성향을 뜻합니다.이러한 심리적 특성을 지닌 사업가는 신중함이라는 장점도 있지만,과도할 경우 경영과 리더십 측면에서 여러 단점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적·조직행동학적·경영학적 관점에서 이 성향의 부정적 영향과 사례를 핵심 항목별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불확실성 하에서의 의사결정 문제불확실성을 극도로 꺼리는 경향은 의사결정 지연이나 회피로 나타나기 쉽습니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불확실성을 견디지 못하는 성향(IU: Intolerance of Uncertainty)이 높은 사람들은 결정 장애(indecisiveness)를 보이기 쉽고, ..

읽기/일 2025.04.09

스티브잡스 - A급 인재와 B급, C급 직원의 차이

스티브잡스 - A급 인재와 B급, C급 직원의 차이 https://youtu.be/tkHvxLwLx3M?si=yWnPq7goHmTaAc2S 나는 애플 초창기 때 어떤 걸 깨달았어요. 그 당시엔 설명하긴 어려웠지만, 그 이후로 많이 생각해봤죠. 대부분의 일에는 평균과 최고 사이에 2:1 정도의 차이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 뉴욕시에서 평균적인 택시 기사와 최고의 택시 기사를 비교해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 차이는 많아야 30% 정도일 거예요. 자동차도 평균과 최고의 차이는 많아야 20%. CD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예요. 대부분의 것들은 그렇게 큰 차이가 없어요.그런데 소프트웨어(그리고 예전에는 하드웨어도)는 달라요. 평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최고의 개발자 사이에는 50:1, 심지어 100:1까지 차이가..

읽기/일 2025.04.08

실력없는 인풀루언서

sns 상에서는 실력없는 인풀루언서를 많이 영접할 수 있다(물론 실력이 없어도 전문가 처럼 보이기까지의 부지런함을 높이 사기는 함)    Don’t confuse armchair influencers with true experts. How can you tell them apart? True experts and secret masters have experience:1) studying the problem2) proposing solutions3) implementing solutions4) experiencing the impact of their solutions5) owning that impact6) learning from and iterating on solutionsArmchair I..

읽기/일 2024.06.26

9가지 경쟁사 분석 프레임워크

9 Types of Competitor Analysis Frameworks To Master경쟁업체 매핑에는 정해진 접근 방식이 없습니다. 모든 산업은 서로 다르므로 기업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유형은 캠페인 유형, 시장 동향, 타겟팅하는 경쟁사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즉, 귀하의 비즈니스에 적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경쟁사 분석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략적 그룹 분석귀하의 비즈니스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여 모든 수준에서 다양한 종류의 경쟁업체를 상대하게 됩니다. 팀의 작업을 더 쉽게 만들려면 경쟁업체를 시장 점유율, 가격 전략, 제품 제공 또는 마케팅 전략에 따라 그룹으로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귀하의 비즈니스가 이러한 그룹에 속하..

읽기/일 2024.06.10

채널별 콘텐츠 관리

1️⃣ 블로그 콘텐츠주로 기업 웹사이트를 지면으로 하며, 제품(또는 서비스) 소개, 기업 문화, 브랜드 스토리 등을 발신합니다. 잠재 고객은 검색을 통해 기업 블로그로 유입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 대비 방문자가 55%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인기 콘텐츠◻️ 리라이팅 가능한 콘텐츠를 리스트업 해보세요.카테고리, 주제에 따라 가능한/불가능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업종 특성에 따라 콘텐츠 업사이클 주기를 정해 보세요.Ex) 손해보험 A사 : 1년 주기로 콘텐츠 리라이팅 업로드◻️ 트래픽 높은 콘텐츠의 후속 콘텐츠를 준비해 보세요.관련 정보에 대한 고객 니즈를 끊임 없이 충족해야 합니다.모든 콘텐츠◻️ 고객 유입 키워드를 늘 확인하세요.잠재 고객의 ..

읽기/일 2024.06.03

팀의 케미를 위한 3感

1. 우리 팀의 안전感을 높여라!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금문교는 1937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수면 위 70m나 되는 높이에서 작업하는 것은 여간 위험한 일이 아니었다. 역시나 수십 명의 작업자가 현장에서 떨어져 죽었다. 인명 사고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던 관리자는 현장에서 안전그물을 설치했다. ​그러자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그 이후로는 떨어진 사람이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이다. 그물 덕분에 죽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다. 발을 헛디딘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결과의 이유를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ty)’이라고 설명한다. 실수를 하더라도 괜찮다는 마음의 안전감이 업무를 훨씬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금문교 건설 당시 모습 (사진: La..

읽기/일 2024.06.02

우리는 모두 의미있는 일을 하고싶다

이 글은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SMR)2016년 여름 호에 실린 ‘What Makes Work Meaningful or Meaningless’를 번역한 것입니다. 의미 있는 일은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바다. 정신과 의사이자 철학자인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의 설명으로도 익히 알려져 있지만 의미를 탐색하는 인간의 본능은 너무나 강력해서 아주 끔찍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인간은 삶의 목적을 찾는다.1 좀 더 최근에 들어서는 연구자들은 일의 의미가 임금이나 보상, 승진 기회, 작업 환경 등 그 어떤 요인보다 근로자들에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혀왔다.2 의미 있는 일은 개인에게 높은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업무 성과, 일에 대한 헌신, 그리고 만족감을 높여준다.3 하지만 놀랍게도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읽기/일 2024.06.01

나의 고객 집착(Customer obsession) 레벨 수준은?

나의 고객 집착 Customer obsession 레벨 수준은? 여러분은 얼마나 고객에게 집착하고 있나요?언더독스가 1만 3천명의 창업가를 배출하며 분석한 ‘고객집착’에 이르는 레벨 평가와 본인의 업무를 비교하여 한 번 생각해보세요.   LV.0: 고객에게 무관심(Customer indifference)고객에 대한 공감 능력이나 이해도가 부족하고, 고객을 단순히 ‘귀찮게 하는 사람’ 혹은 ‘속여야 하는 사람’으로 여길 수 있음업무 중간 의사 판단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 선호도, 피드백을 고려하지 않음고객 경험 보다는, 본인의 업무를 완료하거나 개인의 목표와 신념을 달성하는 게 더 중요예) 고객 불만을 무시하는 팀원/ 장기적인 고객 충성도보다 단기적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팀원 / 사용자 조사나 테스트를 수행..

읽기/일 2024.05.17

마흔 공부

100세 시대라는 말이 마냥 반갑지만 않습니다. 만 60세에 정년 퇴직을 해도, 40년은 더 먹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니까요. 평생 직장이 없는 시대. 어떻게 평생 직업을 만들 수 있을까요? 흔들리는 40대를 위한 ‘마흔 공부’ 시리즈, 네 번째로 만난 사람은 ‘천만 직장인의 구루’로 불리는 신수정(58) KT 전략·신사업부문장 (부사장)입니다. 그에겐 3개의 명함이 있습니다. KT에서 연 4.7조 규모의 B2B 사업을 총괄한 IT 전문 경영인이자 컨설턴트입니다. 8.5만 명이 팔로잉하는 SNS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일 경험과 통찰을 담은 글에는 매번 1000개 이상의 ‘좋아요’가 달리죠. 최근 『일의 격』(턴어라운드), 『커넥팅』(김영사) 등 커리어 분야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직..

읽기/일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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