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당신을 비판하려 하지 않고, 당신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려 하지 않으면서 당신의 말을 진지하게 귀 기울여 들어줄 때는 정말 기분이 좋다. 누군가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나를 이해해주면, 나는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다시 보게 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중략) 돌이킬 수 없어 보이던 혼돈도 누군가가 잘 들어주면 마치 맑은 시냇물 흐르듯 풀리곤 한다.” 상담심리학자, 칼 로저스 만일 당신의 어린 딸이 얼굴이 못 생겨서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실의에 빠져 있다면 어떻게 이야기 하시겠어요? 많은 부모님들은 이런 경우에 “아니야, 넌 그렇지 않아. 네가 얼마나 예쁜데.”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당신의 친한 친구가 무언가에 실패하고 나서 ‘나는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