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다
“사랑의 기술”을 포함한 사랑에 관한 에리히 프롬의 유산은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있다. 사랑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에는 용기, 행동, 헌신, 겸손,책임감이 필요하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 관한 지식만큼 사랑에 대한 유용한 지식도 없다. 교사이자 시인이자 평화 운동가인 틱낫한은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다 고 말했다. 최악의 경우, 우리는 종종 사랑을 수동적인 것으로 인식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상대방에 대한 호감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완전히 항복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이런 일이 생길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이 사랑을 보살피고, 키우고, 확인하기를 바라면서 우리 자신이 끌려가게 만든다. 그러나 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