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브랜드가 되는 원칙 7 1 아주 작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 2 그게 무엇이 되었건 꾸준히 하라 3 아주 작은 성과라도 기록하라 4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를 선택하라 5 나의 작은 장점들을 서로 융합하라 6 똑같은 소재라도 남다르게 이야기하라 7 때로는 당신의 단점이 장점이 된다는 사실을 믿으라 박요철
요즘 사람들의 '뜨는 브랜드' 만드는 법 요즘 사람들의 '뜨는 브랜드' 만드는 법소리소문 소상공인 이야기 소문내는 소리소문 : 네이버 블로그 (소)상공인 (이)야기를 (소문)내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 공식블로그 blog.naver.com 많은 사람들이 창업 하면 아이템과 입지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요즘 핫한 브랜드들의 태동을 보면 분명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아우어 베이커리' '나이스 웨더' '배드 파머스' 등의 외식 브랜드를 만든 CNP 컴퍼니를 보자. 이 회사의 노승훈 대표는 좋은 부동산 매물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한다. '이곳에 어울리는 공간과 에너지를 만들고 싶다'. 여기서 에너지란 요즘 세대들의 욕구를 의미한다. 그래서 그는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평소 관심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10년째 스..
박요철 님의 글 1. 배우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면서 핫한 브랜드가 되었다. 착한 성분뿐만 아니라 미혼모 가정과 청소년 아이들을 후원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 그러다 돌연 시타는 플라스틱 튜브 제품의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모든 제품의 가격을 2,900원으로 인하했다. 그리고 남아있는 기존 상품의 판매 수익금은 해양정화단체인 '오션'에 후원했다. 또한 이번 결정을 통해 자사의 모든 제품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3. 2021년 9월 7일, 시타는 모든 제품의 패키지를 완전히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세계 최초 생분해 제품으로 만들게 되었다. 생애를 다한 제품은 '폐기물'로 버려지는 것이 아닌 시타의 자체 분해 시스템을 통해 다시 자연으로 돌아..
박요철 님의 글 1. 우리는 매일 수십 장의 휴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할 때마다 자연을 훼손한다. 한 가정에서 매년 약 100kg의 나무와 맞먹는 양의 휴지를 사용한다. 2. 제지산업에서는 휴지를 만들기 위해 매일 27,000 그루 이상의 나무를 벌목하고 있다. 1롤의 휴지를 만들기 위해서 0.7kg 의 나무와 140L 의 물이 사용된다. 3. 휴지가 발명된 후 150년이 지난 지금까지 큰 변화없이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여전히 나무를 원료로 만들어지고 화학물질을 첨가하여 더욱 깨끗하게, 찢어지지 않도록 한다. 4. 노브레이너는 대나무로 휴지를 만든다. 대나무는 나무가 아닌 식물로 구분된다. 나무보다 더 빨리 자라고, 베어낸 후 다시 심을 필요도 없는 ‘지속 가능한 자원'이다. 5. 노브레이너는 ..
박요철 님의 글 1. 2021년 5월 론칭한 남성 화장품이다. 제품의 원가까지 낱낱히 밝혀 가격은 4~5000원 정도이다. 자사 유통 채널에서만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D2C, Direct to Consumer)으로 유통비와 광고를 줄였다. 오픈워크의 성장세는 2021년 대비 약 100배에 달한다. 와이즐리 전체 매출액 중 최대 20%를 차지한다. 2. 와이즐리는 “불합리한 생활용품 시장을 혁신한다”는 비전을 지닌 스타트업이다. 와이즐리는 누구나 사용하는 생필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로 공급돼야 한다고 믿는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직접 만들고, 유통 구조를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광고를 없앰으로써 ‘더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와이즐리가 생각하는 생활용품 시장을 혁신하는 방..
박요철 님의 글 1. 양양과 고성을 중심으로 신기하고 재밌는 가게들이 생겼다. 흥미로운 페스티벌도 열린다. 서핑이 대중화하면서 주말마다 별장을 찾듯 양양을 찾는 사람도 많다. ‘양양 한 달 살기’, ‘양양 1년 살기’에 도전하는 사람도 생겼다. 아예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이들도 있다. 2.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살던 북 디자이너 오은영· 연구원 박용식 부부는 올해 1월 회사를 과감하게 그만뒀다. 본래 휴양을 목적으로 동해안 소도시를 둘러보다가 속초에 반해 아예 눌러앉았다. 부부는 ‘루루흐’라는 이름의 비건 카페를 오픈했다. 3. 속초의 한적한 주택가인 교동에 자리 잡은 카페 루루흐는 2인까지만 착석이 가능하고, 2인 이상은 테이블을 따로 앉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다. 대화는 옆 테이블에 방해가 되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