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말하면 이루어 진다
김종원 작가
- 읽기/인생
- · 2024. 2. 23.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다. 피터 드러커는 말한 적이 없다 “What gets measured gets managed” It’s wrong and Drucker never said it https://medium.com/centre-for-public-impact/what-gets-measured-gets-managed-its-wrong-and-drucker-never-said-it-fe95886d3df6 “What gets measured gets managed” — it’s wrong and Drucker never said it Out of all received wisdoms “what gets measured gets managed” must be one of the most widely..
김종원 작가
기존에 구글 폼(Google Forms), 타입폼(Typeform), 서베이 몽키(Survey Monkey), 커모션(Commotion) 까지 이용해봤지만, 결국 탈리(Tally)를 선택하게 된 이유 https://t.ly/S7F01 탈리 장점 탈리를 이용하면서 특별하게 만족한 점을 몇 가지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편집이 간단하다 만드는 사람의 수고를 최소한으로 덜어준 느낌입니다. 설문 공장을 해도 될 만큼 만드는 과정이 정말 간편합니다. 2. 결과물이 깔끔하다 들인 노력에 비해 굉장히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낼 수 있습니다. 3.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다 무료 버전만으로도 간단한 설문을 받기에는 충분합니다. 4. 슬랙 연동이 가능하다 슬랙 채널로 설문 결과를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팀에..
자절사(子絶四): 무의(毋意), 무필(毋必), 무고(毋固), 무아(毋我). – 공자 공자께선 네 가지 일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그 네 가지가 ‘무의, 무필, 무고, 무아’이다. 즉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지 않고, 함부로 단언하지 않았으며, 자기 고집만 부리지 않았고, 따라서 아집을 부리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이 모두를 하나의 속성으로 묶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겸손’이다. 1. 함부로 억측하지 마라 상식과 편견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모든 일을 조사하며 진행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본인 직감에만 의존하는 건 위험하다.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 어떤 것을 예단하기 전에 그것이 진실과 다름이 없는지 살피고 지나치게 편견에 의존한 판단은 아닌지 늘 경계해야 한다. 애매한 건 귀찮더라도 여러 번 조사하고 ..
문제는 무지가 아니라 아는 대로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배움을 향한 깊고 절실한 욕망, 다시 말해 걱정을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야 말겠다는 단호한 결단 우리는 행동을 통해 배운다 일기를 쓰라. 이 책의 원리를 적용해 어떤 성취를 거두었는지 기록하라.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의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자신이 ‘오늘의 삶’을 충실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미래는 오늘입니다. 당연히 내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지혜로운 생각은 인과관계를 따져 논리적이며 건설적인 계획을 낳..
사람은 익숙한 것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뇌는 익숙함으로 회귀하려는 속성을 갖고 있다. 변화를 기본적으로 싫어한다. 뇌의 시스템은 안정적인 것을 원한다. 익숙함이 주는 안정감은 심리적으로 매우 편안하다. 내가 가던 길을 가는 것, 내가 하던 일을 하는 것, 내가 보던 것을 보는 것, 내가 생각했던 대로 생각하는 것, 내가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 등 자신이 익숙한 것들을 하면서 느끼는 안정감과 안도감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이탈이 있어도 다시 안전존으로 돌아오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