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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5월 21일 ~ 6월 21일

by dig it 2022. 4. 27.

쌍둥이자리 

제머나이 - 5월 21일~6월 21일

밝고 상큼하며, 지적이고 명랑한 사람들,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가득한 눈빛을 반짝 반짝거리는 귀엽고 총명한 별자리가 바로 쌍둥이 자리입니다.

두 명의 쌍둥이가 각각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이곳, 저곳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쌍둥이자리의 상징입니다. 

당신에게 쌍둥이자리 친구가 있다면 이 해석을 읽고 왜 이 아이가 

어제의 견해와 오늘의 의견이 시시각각 달라지는지 궁금해 했던 것이 쉽게 풀릴 겁니다. 

아니 그보다는 쌍둥이자리 본인들이 더 해방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쌍둥이 둘 중의 하나가 어떤 호기심이 작동하게 되면 반대편 다른 하나의 쌍둥이가 있는 줄 전혀 모르고 의식하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반대편 쌍둥이가 작동해도 마찬가지이죠. 그래서 매순간 다른 모습이 표현되는 것으로 보여 지는 겁니다. 

사실 쌍둥이자리가 호기심을 채우며 세상을 돌아다니는 것은 바로 뒤의 자신의 쌍둥이를 찾기 위한 여정이라 하니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왜 이런 특징을 가진 별자리가 존재할까요? 

제머나이는 남들과 다르게 전공 외에 여러 가지 색다른 취미나 직업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그 모든 영역들을 두루 다 잘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멀티 플레이어인 셈이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거나,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서 나무라는 것은 한가지 목표를 꾸준히 진행해나가는 성향을 가진 염소자리같은 별자리가 쌍둥이자리의 특성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제머나이는 여러 가지 일을 분류하고 처리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별자리입니다. 

호기심이 시시각각 변하는 제머나이로 태어난 당신은 이제 스스로를 이중인격자가 아닌가 하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제가 만난 제머나이중에는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별자리는 12가지로 나뉘지만 더 자세히는 일주일씩 48가지로 나뉘기도 하고 365일 하루 하루를 나누어서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분류, 검토, 통계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제머나이의 에너지가 없으면 불가능하겠죠. 

바로 이것 저것의 정보를 헷갈려하지 않고 어느 한 정보에 매몰되지 않는 제머나이 특유의 에너지가 이런 일들을 가능하게 한 셈입니다.

이제 제머나이의 종교는 무얼까요? 세상의 종교를 다 연구하는 비교종교학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귀여워, 큐트, 가와이, 졸리 같은 단어는 모두 제머나이를 이야기할 때 쓰이는 단어입니다.

인간의 신경계통을 관장하며 생각하고 행동하며 말하는 기능을 상징하는 태양의 메신저 수성이 제머나이의 수호행성입니다. 

건강의 포인트는 호흡기와 폐, 양손과 팔, 다리입니다. 

제머나이들은 짝을 찾을때 손이 예쁘다거나, 손이 멋지다거나 하는 이유를 들어 사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머나이 여자들 핸드백을 열어보면 손 크림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손가락이 길고 예쁜 제머나이가 많습니다.

손 이야기를 하다 보니 손으로 먹고사는 사람 중에 독일의 골키퍼 올리버 칸이 생각납니다. 
그는 제머나이답게 또 다른 직업으로 유능한 회계사이기도 하답니다. 

존 F 케네디와 체 게바라는 지적인 제머나이의 대표주자입니다.

끊임없이 생각을 교환하고 말하는 별자리가 제머나이입니다.

케네디는 바로 제머나이의 특성인 
커뮤니케이션과 토론에 능한 사람이었죠.

천칭자리와 물병자리, 쌍둥이자리는 공기의 성향을 지닌 별자리입니다. 
공기[에어]성향의 별자리는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별자리입니다. 

휴대폰업체에 제머나이 싸인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휴대폰이란 제품 자체도 
제머나이를 닮아 작고 귀엽죠. 그리고 정신없이 새 제품이 나오는 것도 빠른 호기심을 상징으로 하는 제머나이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예정보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프로와 각종 인터넷의 새로운 소식에 민감한 것도 제머나이입니다. 

이들은 아주 작은 소문에서부터 정치 사회, 문화전반의 다양한 정보에 두루 관심을 가집니다.

대체 조선시대에 태어난 제머나이들은 어떻게 호기심을 참으며 살까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답은 의외로 쉽더군요. 봉화나 파발, 보부상같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그리고 빨래터의 아낙네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말은 제머나이 에너지를 두고 하는 말이겠죠. 

이러한 민첩하고 빠른 제머나이의 특성이 간혹 주변을 놀래킬 수도 있습니다.

여럿이 길을 가다가 한 명이 사라집니다. 다시 오던 길을 내려가 보면 선물가게나 구둣가게, 악세사리가게 앞에서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 제머나이 친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호기심이 발동되면 주변 여건과 상관없이 빠져드는 기질때문입니다.

대화중에 평균 10초당 한번씩 화제를 바꾸는 제머나이를 본적도 있습니다. 

한가지 주제로 오랜 시간 대화하고 싶다면 제머나이 친구를 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상황을 설명하려고 무심결에 들었던 음료수병을 본 제머나이가 [ 어? 그 음료수 진짜 맛 없더라. 그치? ] 라고 하면서 화제를 바꾸는 경우를 당하면 말할 기운이 쏙 빠지죠.

제머나이, 리브라, 어퀘리어스는 공기, 바람의 별자리이며 빛에 민감한 별자리입니다. 
그 중에 제머나이는 작고 반짝이는 악세사리에 민감한 사람들이죠.
쥬얼리, 비즈 공예를 하는 사람들의 생일을 알아보세요. 제머나이거나 중요한 행성이 제머나이로 배치되어 있을 겁니다. 

공기 별자리인 제머나이는 커뮤니케이션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때 슬럼프에서 빠져 나올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계장치와 신상품을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제머나이를 두고 “얼리어댑터”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요?  

맑고 하얀 얼굴에 호기심 넘치는 토끼눈, 눈밑에 도톰한 애교살이 있다면 제머나이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팔다리, 손가락이 길쭉하고 날씬한 것도 제머나이의 특징이죠.

브룩쉴즈, 안젤리나 졸리, 마릴린 먼로, 니콜 키드먼, 김희선, 장진영 등등의 만인이 사랑하는 연인으로 일컬어지는 스타들이 바로 귀엽고 상큼한 제머나이 스타들입니다.

썬싸인이 무엇이든 간에 주요한 행성에 제머나이가 자리잡아야 개그맨이 될 수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강호동과 최홍만은 거구임에도 귀엽고 재치있는 스포츠 스타인데 차트상에 제머나이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머나이에게도 정반대의 다크사이드한 모습이 드러날 때가 있는데 시니컬하고 권위적이며 사금파리처럼 비판적인 사상가나 선동가일 경우가 있습니다.

제머나이가 쌍둥이라는 것을 상기해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천칭자리, 물고기자리, 쌍둥이자리처럼 두 개로 상징이 나뉜 별자리들은 내적인 갈등을 겪는 별자리입니다.

에드워드 가위손, 캐러비안의 해적의 스타 죠니 뎁은 발랄하면서도 어두운 양면을 잘 표현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입니다.

슬프고 어두운 표정에 톡톡 끊기는 무성영화적 재치를 표정에 
드러내는 그의 연기는 가히 압권입니다.

제머나이는 어떤 모임에서든지 주위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지적이고 여러 가지 일을 잘 해 나갈 수는 있지만 주로 다양한 지식을 수박 겉핧기 식으로 습득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단점일 수도 장점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치게 무겁고, 진지한 사람들에게 제머나이는 오히려 선생님일수 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을 생각해 보세요.

제머나이답게 서로 다른 온갖 장르의 학문과 강의를 소화하며, 강의 도중 가수와 콘서트를 하기도 하고 신문기자를 하다가, 환경저항운동을 하기도 하고, 그 분의 행보가 과연 어디로 갈지 예측하기도 힘든 민첩하고 다양한 활동가이죠. 

미디어와는 뗄레야 뗄 수없는 제머나이, 차범근 해설의원이 왜 티비에서 해설을 하며 통신업체 광고에 코믹하게 등장하는지는 
별자리가 제머나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야 이해가 되는 것이죠.

쌍둥이자리 사람은 책을 아주 빨리 읽습니다. 몇 페이지만 넘겨 봐도 책의 요점을 금방 잡아 낼 수 있죠. 

그리고 호기심 때문에 어느 정도 읽다가 바로 마지막 페이지로 넘어가 결말을 확인해 버리는 묘한 습관도 있습니다. 

한 장소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잘 못하는 편입니다. 보통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니까요. 이 별자리 사람들은 행동도 빠르고, 말도 빨리 하는 편이고, 우물쭈물 망설이는 법이 없습니다. 

쌍둥이 자리 친구가 약속 시간을 잘 못 지키는 경우에는 약속 시간을 잊어버려서가 아니라
여기저기 한눈을 팔고 오느라 그런 겁니다.

귀엽고 발랄하고 통통튀는 당신의 제머나이 친구.

지나치게 무겁고 진지한 인간의 삶에 가벼운 풍선을 달아주는 사람들.

당신 인생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는 이 소중한 친구를 잘 챙기세요. 

길 가다가 잃어버리면 근처 팬시점에서 찾아 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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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안젤리나 졸리, 조니뎁, 케네디, 이사도라 던컨, 클린트 이스트우드, 존 웨인, 브룩 실즈, 이회창, 나탈리 포트먼

프린스, 차승원, 폴 매카트니, 체 게바라, 김용옥,신하균, 윤아, 현아, 박보검, 혜리(걸스데이), 강수지제머나이 - 5월 21일~6월 21일

밝고 상큼하며, 지적이고 명랑한 사람들,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가득한 눈빛을 반짝 반짝거리는 귀엽고 총명한 별자리가 바로 쌍둥이 자리입니다.

두 명의 쌍둥이가 각각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이곳, 저곳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쌍둥이자리의 상징입니다. 

당신에게 쌍둥이자리 친구가 있다면 이 해석을 읽고 왜 이 아이가 어제의 견해와 오늘의 의견이 시시각각 달라지는지 궁금해 했던 것이 쉽게 풀릴 겁니다. 아니 그보다는 쌍둥이자리 본인들이 더 해방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쌍둥이 둘 중의 하나가 어떤 호기심이 작동하게 되면 반대편 다른 하나의 쌍둥이가 있는 줄 전혀 모르고 의식하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반대편 쌍둥이가 작동해도 마찬가지이죠. 그래서 매순간 다른 모습이 표현되는 것으로 보여 지는 겁니다. 

사실 쌍둥이자리가 호기심을 채우며 세상을 돌아다니는 것은 바로 뒤의 자신의 쌍둥이를 찾기 위한 여정이라 하니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왜 이런 특징을 가진 별자리가 존재할까요? 

제머나이는 남들과 다르게 전공 외에 여러 가지 색다른 취미나 직업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그 모든 영역들을 두루 다 잘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멀티 플레이어인 셈이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거나,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서 나무라는 것은 한가지 목표를 꾸준히 진행해나가는 성향을 가진 염소자리같은 별자리가 쌍둥이자리의 특성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제머나이는 여러 가지 일을 분류하고 처리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별자리입니다. 

호기심이 시시각각 변하는 제머나이로 태어난 당신은 이제 스스로를 이중인격자가 아닌가 하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제가 만난 제머나이중에는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별자리는 12가지로 나뉘지만 더 자세히는 일주일씩 48가지로 나뉘기도 하고 365일 하루 하루를 나누어서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분류, 검토, 통계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제머나이의 에너지가 없으면 불가능하겠죠. 

바로 이것 저것의 정보를 헷갈려하지 않고 어느 한 정보에 매몰되지 않는 제머나이 특유의 에너지가 이런 일들을 가능하게 한 셈입니다.

이제 제머나이의 종교는 무얼까요? 세상의 종교를 다 연구하는 비교종교학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귀여워, 큐트, 가와이, 졸리 같은 단어는 모두 제머나이를 이야기할 때 쓰이는 단어입니다.

인간의 신경계통을 관장하며 생각하고 행동하며 말하는 기능을 상징하는 태양의 메신저 수성이 제머나이의 수호행성입니다. 

건강의 포인트는 호흡기와 폐, 양손과 팔, 다리입니다. 

제머나이들은 짝을 찾을때 손이 예쁘다거나, 손이 멋지다거나 하는 이유를 들어 사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머나이 여자들 핸드백을 열어보면 손 크림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손가락이 길고 예쁜 제머나이가 많습니다.

손 이야기를 하다 보니 손으로 먹고사는 사람 중에 독일의 골키퍼 올리버 칸이 생각납니다. 
그는 제머나이답게 또 다른 직업으로 유능한 회계사이기도 하답니다. 

존 F 케네디와 체 게바라는 지적인 제머나이의 대표주자입니다.

끊임없이 생각을 교환하고 말하는 별자리가 제머나이입니다.

케네디는 바로 제머나이의 특성인 
커뮤니케이션과 토론에 능한 사람이었죠.

천칭자리와 물병자리, 쌍둥이자리는 공기의 성향을 지닌 별자리입니다. 
공기[에어]성향의 별자리는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별자리입니다. 

휴대폰업체에 제머나이 싸인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휴대폰이란 제품 자체도 
제머나이를 닮아 작고 귀엽죠. 그리고 정신없이 새 제품이 나오는 것도 빠른 호기심을 상징으로 하는 제머나이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예정보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프로와 각종 인터넷의 새로운 소식에 민감한 것도 제머나이입니다. 

이들은 아주 작은 소문에서부터 정치 사회, 문화전반의 다양한 정보에 두루 관심을 가집니다.

대체 조선시대에 태어난 제머나이들은 어떻게 호기심을 참으며 살까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답은 의외로 쉽더군요. 봉화나 파발, 보부상같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그리고 빨래터의 아낙네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말은 제머나이 에너지를 두고 하는 말이겠죠. 

이러한 민첩하고 빠른 제머나이의 특성이 간혹 주변을 놀래킬 수도 있습니다.

여럿이 길을 가다가 한 명이 사라집니다. 다시 오던 길을 내려가 보면 선물가게나 구둣가게, 악세사리가게 앞에서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 제머나이 친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호기심이 발동되면 주변 여건과 상관없이 빠져드는 기질때문입니다.

대화중에 평균 10초당 한번씩 화제를 바꾸는 제머나이를 본적도 있습니다. 

한가지 주제로 오랜 시간 대화하고 싶다면 제머나이 친구를 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상황을 설명하려고 무심결에 들었던 음료수병을 본 제머나이가 [ 어? 그 음료수 진짜 맛 없더라. 그치? ] 라고 하면서 화제를 바꾸는 경우를 당하면 말할 기운이 쏙 빠지죠.

제머나이, 리브라, 어퀘리어스는 공기, 바람의 별자리이며 빛에 민감한 별자리입니다. 
그 중에 제머나이는 작고 반짝이는 악세사리에 민감한 사람들이죠.
쥬얼리, 비즈 공예를 하는 사람들의 생일을 알아보세요. 제머나이거나 중요한 행성이 제머나이로 배치되어 있을 겁니다. 

공기 별자리인 제머나이는 커뮤니케이션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때 슬럼프에서 빠져 나올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계장치와 신상품을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제머나이를 두고 “얼리어댑터”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요?  

맑고 하얀 얼굴에 호기심 넘치는 토끼눈, 눈밑에 도톰한 애교살이 있다면 제머나이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팔다리, 손가락이 길쭉하고 날씬한 것도 제머나이의 특징이죠.

브룩쉴즈, 안젤리나 졸리, 마릴린 먼로, 니콜 키드먼, 김희선, 장진영 등등의 만인이 사랑하는 연인으로 일컬어지는 스타들이 바로 귀엽고 상큼한 제머나이 스타들입니다.

썬싸인이 무엇이든 간에 주요한 행성에 제머나이가 자리잡아야 개그맨이 될 수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강호동과 최홍만은 거구임에도 귀엽고 재치있는 스포츠 스타인데 차트상에 제머나이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머나이에게도 정반대의 다크사이드한 모습이 드러날 때가 있는데 시니컬하고 권위적이며 사금파리처럼 비판적인 사상가나 선동가일 경우가 있습니다.

제머나이가 쌍둥이라는 것을 상기해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천칭자리, 물고기자리, 쌍둥이자리처럼 두 개로 상징이 나뉜 별자리들은 내적인 갈등을 겪는 별자리입니다.

에드워드 가위손, 캐러비안의 해적의 스타 죠니 뎁은 발랄하면서도 어두운 양면을 잘 표현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입니다.

슬프고 어두운 표정에 톡톡 끊기는 무성영화적 재치를 표정에 
드러내는 그의 연기는 가히 압권입니다.

제머나이는 어떤 모임에서든지 주위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지적이고 여러 가지 일을 잘 해 나갈 수는 있지만 주로 다양한 지식을 수박 겉핧기 식으로 습득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단점일 수도 장점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치게 무겁고, 진지한 사람들에게 제머나이는 오히려 선생님일수 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을 생각해 보세요.

제머나이답게 서로 다른 온갖 장르의 학문과 강의를 소화하며, 강의 도중 가수와 콘서트를 하기도 하고 신문기자를 하다가, 환경저항운동을 하기도 하고, 그 분의 행보가 과연 어디로 갈지 예측하기도 힘든 민첩하고 다양한 활동가이죠. 

미디어와는 뗄레야 뗄 수없는 제머나이, 차범근 해설의원이 왜 티비에서 해설을 하며 통신업체 광고에 코믹하게 등장하는지는 
별자리가 제머나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야 이해가 되는 것이죠.

쌍둥이자리 사람은 책을 아주 빨리 읽습니다. 몇 페이지만 넘겨 봐도 책의 요점을 금방 잡아 낼 수 있죠. 

그리고 호기심 때문에 어느 정도 읽다가 바로 마지막 페이지로 넘어가 결말을 확인해 버리는 묘한 습관도 있습니다. 

한 장소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잘 못하는 편입니다. 보통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니까요. 이 별자리 사람들은 행동도 빠르고, 말도 빨리 하는 편이고, 우물쭈물 망설이는 법이 없습니다. 

쌍둥이 자리 친구가 약속 시간을 잘 못 지키는 경우에는 약속 시간을 잊어버려서가 아니라
여기저기 한눈을 팔고 오느라 그런 겁니다.

귀엽고 발랄하고 통통튀는 당신의 제머나이 친구.

지나치게 무겁고 진지한 인간의 삶에 가벼운 풍선을 달아주는 사람들.

당신 인생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는 이 소중한 친구를 잘 챙기세요. 

길 가다가 잃어버리면 근처 팬시점에서 찾아 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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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안젤리나 졸리, 조니뎁, 케네디, 이사도라 던컨, 클린트 이스트우드, 존 웨인, 브룩 실즈, 이회창, 나탈리 포트먼

프린스, 차승원, 폴 매카트니, 체 게바라, 김용옥,신하균, 윤아, 현아, 박보검, 혜리(걸스데이),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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