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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의 또 다른 브랜드 바탕화면용 이미지 작은 모니터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는 압박
- 읽기/일
- · 2006. 1. 31.
1. 불안 알랭드 보통 / 정영복 / 이레 / 9,750원 2.분노가 죽인다. 고경봉 / 조성희 / 한국언론자료간행회 / 8,820원 3.화 나를 미치게 만들지마, 그렇지 않으면 후회할 거야(우리를 지배하는 7가지 욕망의 심리학3) 로버트 A.F. 서먼 / 정명진 / 민음in / 9,000원 4.감정의 롤러코스터 : 마음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여행 클라우티아 해먼드 / 이상원 / 사이언스 북스 / 13,500원 5.행복한 멈춤 존 하리차란 / 유리타 / 살림 / 9,000원 6.절망이 아닌 선택 디어도어 루빈 / 안정효 / 나무생각 / 17,820원 7.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 정성묵 / 두란소 / 8,400원 8.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폐 김혜남 / 갤리온 /..
우리들 인생에 있어서 모든 연애는 딱 한 번을 제외하고는 이별로 마무리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즉, 미칠 듯 행복하고 가슴 터지게 설레이는 그 순간들은 언젠가 이별과 헤어짐으로 귀착된다는 것이다. 결혼을 제외하고. 결혼도 이혼이 있을 수 있음은 여기서는 논외로 하자. 하지만 연인들 모두가 그것을 부정하고 싶어한다. 왜냐면 사랑을 할 때는 마치 그것이 영원할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영원을 약속하지 않는 사랑이 있던가? "나 앞으로 딱 2달 동안만 널 사랑할께" 이런 말이 말이 되는가? ... 이별이 아름답겠는가? 정녕 이별이 아름답겠는가? 아름다운 이별은 드라마나 소설 속에서는 곧잘 나오겠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이별은 그리 아름답지 못하다. 다툼, 오해, 배려심 없는 행동과 말들, 무관심, 배신과 ..
"삼가재상(三可宰相)"은 "삼가정승(三可政丞)"이라고도 하며 황희정승의 일화에서 나온 말이다. 황희정승의 집안 노비 두 사람이 서로 다투다가 황희정승을 찾아왔다. 그 중 하나가 다른 노비의 잘못을 일러 바치자 황희정승이 “네 말이 옳다”고 답하였다. 이어서 다른 노비가 먼저 노비의 잘못을 고하자 황희정승이 다시 말하길 “네 말도 옳다”고 하였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황희정승의 부인이 “이쪽도 옳고 저쪽도 옳다고 하면 도대체 어느 쪽이 틀렸다는 말씀입니까”하고 말하자 황희정승은 “그 말도 옳소”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황희정승이 세 사람의 말을 모두 옳다고 판단했다 하여 「삼가재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황희정승이 어찌 분별력이 없고 시시비비를 가릴 줄 몰랐겠는가! 사람이란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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