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13가지 일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건강한 습관을 갖고 있다. 그들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 맞춰진 방법으로 감정, 생각 그리고 행동을 관리한다. 여러분들도 정신적으로 더욱 더 강해지기 위해서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이 하지 않는 13가지 일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스스로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느끼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그들이 처한 환경에 대해 한탄하거나 남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서운해 하느라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인생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삶이 항상 쉽거나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 2/ 그들은 그들의 파워를 양보하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이 그들 자신을 통제하도록 허용하지 않..
에픽테토스 55년경~135년경 그리스어 Ἐπίκτητος 라틴어 Epictetus 인간은 현상이 아니라 현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때문에 불안해진다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일어난 일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자신의 견해이다. "내적 평온"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 각각의 사물에 관하여 을 형성하는데 있다.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지 않고서는 누구도 이 될 수 없다. 모든 인간에게는 -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일은 -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타인의 마음을 바꾸는 일은 - 할 수 없는 일에 속한다. 할 수 있는 일에 힘쓰는 사람은 - 지혜로운 사람이지만, 할 수 없는 일에 힘쓰는 사람은 - 어리석은 사람일 뿐이다. 쾌락에 저항하는 사람은 현자..
“지금 청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최근에 여러 매체를 통해서 상담을 합니다. 지난 5년간 주로 20, 30대에게 메일로 고민 상담을 받았습니다. 하루 평균 20여 통, 지금까지 수만 통을 받았는데 결국 그 중 7할은 똑같은 얘기에요. 지금 나는 이러이러한 상태인데 내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지금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요? 앞으로 뭘 할까요? 70퍼센트는 이런 메일입니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내 앞가림도 바쁜데 그 사람들이 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내가 어떻게 알아 모르지.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될지는 모르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는 이유는 내가 알아요. 왜 모르느냐. 락강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약간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
"삼가재상(三可宰相)"은 "삼가정승(三可政丞)"이라고도 하며 황희정승의 일화에서 나온 말이다. 황희정승의 집안 노비 두 사람이 서로 다투다가 황희정승을 찾아왔다. 그 중 하나가 다른 노비의 잘못을 일러 바치자 황희정승이 “네 말이 옳다”고 답하였다. 이어서 다른 노비가 먼저 노비의 잘못을 고하자 황희정승이 다시 말하길 “네 말도 옳다”고 하였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황희정승의 부인이 “이쪽도 옳고 저쪽도 옳다고 하면 도대체 어느 쪽이 틀렸다는 말씀입니까”하고 말하자 황희정승은 “그 말도 옳소”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황희정승이 세 사람의 말을 모두 옳다고 판단했다 하여 「삼가재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황희정승이 어찌 분별력이 없고 시시비비를 가릴 줄 몰랐겠는가! 사람이란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