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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 명언

by dig it 2013. 9. 19.

에픽테토스 55년경~135년경

그리스어 Ἐπίκτητος 라틴어 Epictetus

 

인간은 현상이 아니라 현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때문에 불안해진다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일어난 일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자신의 견해이다. 

 

 

"내적 평온"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 각각의 사물에 관하여 <올바른 관념>을 형성하는데 있다.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지 않고서는 누구도 <자유인>이 될 수 없다.

 


모든 인간에게는 -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일은 -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타인의 마음을 바꾸는 일은 - 할 수 없는 일에 속한다.
할 수 있는 일에 힘쓰는 사람은 - 지혜로운 사람이지만,
할 수 없는 일에 힘쓰는 사람은 - 어리석은 사람일 뿐이다.


쾌락에 저항하는 사람은 현자이지만 
쾌락의 노예가 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이다.

 


어떤 것을 잃게 되면 
"나는 그것을 잃었다"고 말하지 말고, "그것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다"고 말해야 한다.
왜냐하면, 내 것이라고 착각했던 것도 실은 신이 잠시 동안만 내게 빌려준 것이었으니까...

 


우리의 의지(힘)를 벗어난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결코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인간의 참된 가치는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었느냐에 달려 있다.


스스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일은 -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명령이라 생각하고, 포기하는 일 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라.
그러면 지난 날 당신을 조롱했던 사람들도 나중에는 당신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역경은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절호의 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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