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of A-Players, according to Steve Jobs
🧠 잡스는 왜 ‘A급’만 고집했을까?
Why did Jobs insist on hiring only A-players?
Steve Jobs는 생전 인터뷰와 강연에서 반복적으로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가 말한 ‘A급’ 인재란 단순히 똑똑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 해결 능력, 주도성, 팀워크에서 탁월함을 보이는 사람을 의미하죠.
아래는 그의 실제 발언입니다.
“I observed something fairly early on at Apple, which I didn’t know how to explain then, but I’ve thought a lot about it since.
Most things in life have a dynamic range in which the ratio of average to best is at most 2:1.
For example, if you go to New York City and get an average taxi cab driver, versus the best taxi cab driver,
you’ll probably get to your destination with the best taxi driver 30% faster.”
“나는 애플 초창기 때 어떤 걸 깨달았어요. 그 당시엔 설명하긴 어려웠지만, 그 이후로 많이 생각해봤죠.
대부분의 일에는 평균과 최고 사이에 2:1 정도의 차이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 뉴욕에서 평균적인 택시 기사와 최고의 택시 기사를 비교해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 차이는 많아야 30%일 거예요.”
“Now, in software, and it used to be the case in hardware,
the difference between the average software developer and the best is 50:1; maybe even 100:1.
Very few things in life are like this.
So I’ve built a lot of my success on finding these truly gifted people,
and not settling for ‘B’ and ‘C’ players, but really going for the ‘A’ players.”
“그런데 소프트웨어(그리고 예전엔 하드웨어도)는 달라요.
평균 개발자와 최고의 개발자 사이에는 50:1, 심하면 100:1까지 차이가 나요.
인생에서 이런 경우는 거의 없죠.
그래서 나는 진짜 재능 있는 사람들을 찾는 데 집중했고,
‘B급’이나 ‘C급’에 안주하지 않고, 반드시 ‘A급’을 고집했어요.”
“And I found something… I found that when you get enough A-players together,
they really like working with each other.
Because most have never had the chance to do that before.
And they don’t work with ‘B’ and ‘C’ players, so it’s self-policing.”
“그리고 중요한 걸 알게 됐어요. ‘A급’ 인재들이 모이면 서로 일하는 걸 정말 좋아해요.
왜냐하면 그렇게 수준 높은 동료들과 일할 기회가 거의 없었거든요.
그리고 그들은 ‘B급’이나 ‘C급’과는 일하지 않아요.
일종의 자정 작용이 생기는 셈이죠.”
스티브 잡스가 말한 인재 철학은 단순한 채용 기준이 아닙니다.
조직의 문화, 성장 가능성, 궁극적인 성과를 좌우하는 ‘선택’입니다.
당신의 팀에는 얼마나 많은 ‘A급’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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