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한 대화법

★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한 대화법


1. 낯선 상대에게 말걸기
- 처음 본 사람에게 말 걸때는 지나치게 긴장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쉽게 다가선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된다.
- 낯선 사람에게 처음으로 말 걸때는 상대방의 외적인 모습에 관심을 갖고 행동, 말투, 제스처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자연스레 건넬 말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2. 대화의 성패는 첫인상에서 결정된다.
- 초두효과 : 첫인상이 안 좋으면 그에게 장점이 있다 하더라도 큰 점수를 주지 않게 되고 신뢰감도 갖지 못할 뿐 아니라 거부감까지 갖게 된다.
- 첫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웃는 얼굴이 가장 중요하다.
- 부드러운 음성, 정직한 눈빛, 바른자세 등도 좋은 첫 인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요소
- 첫인상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얼굴표정이다. 말솜씨나 스타일, 몸짓 등도 필수 요소다.
- 표정은 거울을 보고 미소짓는 연습만으로도 충분히 변화가 가능하다.
- 첫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 외적인 면에만 치우쳐서는 안된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그 사람의 일부분일 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먼저 불러주라.
- 명함을 주고받고는 그냥 잊어버릴 것이 아니라 헤어질 때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며 작별인사를 건넨다면 그는 작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것은 그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과 같다. ‘의미 있는 존재’가 된 상대방은 당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4. 칭찬은 때 맞춰서 구체적으로 하라.
- 칭찬은 상대방의 장점을 말하는 것이다. 칭찬은 바보도 천재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고 더 잘하려는 의욕과 용기를 샘솟게 한다.
- 직장인이라면 하루에 한번 가게 되는 식당에서 ‘잘 먹었습니다’, ‘음식 맛있네요’라는 한마디도 식당 종업원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 수 있다.
- 상대방의 아주 작은 장점에 대해서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넓은 아량의 소유자가 되어보자.

 

5.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법칙
-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해 ‘순수한관심’을 갖는 것이다. 나 자신보다는 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여기에 시간과 노력, 희생과 깊은 배려가 필요하다.
- 상대방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첫인상이 좋아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미소이다.
-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는 것이다.
- 상대방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쉬운 방법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잘 들어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는 그가 관심있어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상대방의 중요성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즉 ‘항상 사람들로 하여금 그 자신이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게 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에 약하다.

 

6. 말 잘하는 사람 & 말 못하는 사람
- 어려운 표현보다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골라 쓰고 ‘~인 것 같다’는 표현을 남발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 부사와 형용사를 되풀이하거나 유행어와 비속어를 남발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 자신이 이야기할 주제에 대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갖는다.
- 깊이 있는 주제를 이야기할 때도 적당히 유머를 섞어가며 긴장을 풀어주는 여유를 잊지 않는다.
- 말의 속도와 높낮이, 목소리 크기에도 변화를 주도록 한다.
- 상대방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하여 함부로 말하는 것도 옳지 않다.
- 말하는 도중 실수를 했다면 저지른 실수에 연연하지 말고 유머를 섞어 즉시 정정한다.
- 말을 정말로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들은 우선 상대방의 진심을 들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상대가 말하는 중간에 적당히 맞장구를 쳐주거나 자기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7. 대화의 심리학(개인적인 대화시 피해야 할 사항)
- 생각없이 겉치레 말을 잘한다. ‘언제 한번 연락하자’ ‘밥 한번 같이 먹자’ 등이다.
- 말끝마다 ‘나는’ 혹은 ‘저는’하고 자신을 강조한다.
- 절대로, 정말, 확실히 등 극단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너무 냉정해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
- ‘사내대장부가 말이야’, ‘대한민국 남자들은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산다.
- 금전관계를 비롯해 어떤 일처리에서나 뒷마무리가 흐리다.
- ‘바쁘다 바빠’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 입만 열면 온갖 자랑을 늘어 놓는다.
- 누구에게나 ‘당신에게만 하는 얘기’라는 말을 자주 한다.
- ‘창피당했다’고 자주 말한다.
- 이 핑계 저 핑계 변명을 늘어 놓는다.
- 사람들과 눈을 맞추지 못하고 재빨리 눈을 피한다.
- 만나자마자 명함을 돌린다.
- 타인에게 함부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