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매일 생산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하는 '창조성'도 비즈니스 퍼슨에게 필수적이다.
본 연재는, 새로운 가치를 계속 제공하는 톱 크리에이터에게, 창작의 과정에서 불변으로 하는 룰을 말해 주는 것으로,
그 원천을 찾는다.
제5회는 그래픽 디자이너의 하라켄야씨가 등장.
(사진/스즈키 아이코, 편집 협력/카토 연남)
선인의 지혜에 모두로부터
의 지혜를 거듭한다
![](https://blog.kakaocdn.net/dn/cJz6dC/btrIKl8X7F6/KPsJdXxO3sJKFnRLm3jJa0/img.jpg)
그래픽 디자이너
1958년생. 일본 디자인 센터 대표. 무사시노 미술 대학 교수. 「RE DESIGN」이나 「HAPTIC」등, 독자적인 시점으로 기획한 전람회를 통해 일상이나 인간의 여러 감각에 숨어 있는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기. 나가노 올림픽의 개폐식 프로그램, 아이치 박람회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 2002년부터 무인 양품의 어드바이저리 보드 멤버. 도쿄 ADC상 그랑프리, 매일 디자인상, 가메쿠라 유책상, 하라히로상, 세계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비엔날레 대상 등 내외에서 수상 다수.
자신은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시대의 첨단을 개척하고 있다――나는, 이런 식으로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나의 디자인은, 낙호 집어와 같은 것이 아닌가.
디자인이란, 물건의 본질을 파악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옛날에도 트렌드에는 거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올해나 내년에 끝나 버리는 것에 마음을 괴롭히는 것은 시간의 낭비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오히려 세상을 유행 같은 것이 지나친 뒤에, 「이런 곳을 간과하고 있던 것이 아닌가」 「여기를 잊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거기로부터 흘러내린 것에 감응하는 것 쪽이 많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지구상에서 인간만이 자신들의 형편이 좋도록 환경을 만들어 바꾸어 살아왔다. 계획적으로 물건을 만든다는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이 디자인되어 있다. 언제든지, 물건은 잘 생각한 결과로서 태어나 온 것이고, 온갖 것들 중에는 선인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
컵 모양도 화장지가 원통형인 것도 모두 선인들의 지혜의 결정이다. 그러한 지혜의 존재를 하나하나 알아차리는 것이 디자인이며, 즉 것의 본질을 이해하는 첫걸음이 된다. 나는 그러한 선인의 지혜에 더 지혜를 거듭하려고 했던 것 같다. 즉, 잠재하고 있는 지혜와 사고방식을 모습으로 해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비교적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위치에 계속 서서, 자신의 크리에이션이 지금, 어떤 엣지를 가지는가 보다는, 인간이나 세계가 어떻게 옮겨가는가에 흥미를 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시대를 읽어도 3년 앞, 5년 앞의 가까운 미래가 아니라, 태고의 시대에 거슬러 올라가 현재를 전망해, 50년 정도 앞까지의 퍼스펙티브로 세계나 사회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
그러니까 자신에게 있어서는, 「디자인을 한다」와 「디자이너가 된다」는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디자이너는 색과 모양을 사용하여 효과를 만들어야합니다. 그 성과물에 세상이 주목해 찬동해 주는 것과 동시에, 디자인의 힘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이 많이 팔리게 되는 것을 숙명 붙인 힘든 직업이기도 하다.
나는 디자인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세상에서 말하는 곳의 디자이너인지 물어보면 명쾌한 자신감이 없다. 또, 그렇게 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본의 사회는, 디자인의 창조성에 이해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고, 실은 의외로 이해가 얕다고 생각한다. 「디자인 가전」이나 「디자이너스 맨션」등이라고 불리는 것에 눈을 돌려도, 거기에 지혜의 적층을 느끼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런 것을 만들어내는 직업을 디자이너라고 부르면, 이 직함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자신에게 있어서 「디자인」이라고 하는 개념은 소중한 것이었으므로, 어떻게든 「디자인」을 가지고 활동해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나에게도 어딘가에 크리에이터로서의 교지가 있어, 아무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 것을 만들고 싶다는 기분은 있다. 그리고 그 에너지야말로 자신이 일을 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특히 어렸을 때는 판매나 브랜딩에 기여하고 있는지는 별로 정밀하게 생각하지 않고 신기한 조형만 만들고 있었던 것 같다. B 전지대의 포스터를 자신의 뜻대로 만들겠다는 불순한 동기로 이벤트 프로듀스를 하청한 적도 있다.
어느 때, 이런 좋아하는 마음대로 태도로 일을 해도 좋을까 헤매고, 대선배의 나가이 일생씨에게 그 의문을 부딪친 적이 있었다. 그러자 나가이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디자이너는 그걸로 괜찮아. 클라이언트를 위해서만을 생각해 만든 포스터란, 어색한 것이 아니다. 정말로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겠다는 열심함만이 새로움에의 돌파력이 된다." 그 말이 될 정도로 공감함과 동시에 구원받은 기분이 든 것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세계 신기록을 노리는 수영 선수의 수영으로 통하는 것이있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위해 싸우고, 골의 순간에는 손가락을 꼭 가득 늘려 벽에 터치한다고 한다. 최저한 기대되고 있는 표준 기록을 돌파하면 된다는 방어의 기분으로는 세계 기록은 태어나지 않을 것이다.
디자이너도, 유행이나 마케팅을 제대로 근거로 클라이언트를 만족시켜 드리자, 등이라는 정도의 동기로는, 영향력이 있는 디자인은 태어나지 않는다. 자신이 살아있는 시대 속에서 하고 싶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일에의 충동과 진지하게 마주하고,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를 위해서 되는 일도 태어나고 있다는 느낌으로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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