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라스푸틴
Old Rasputin Russian Imperial Stout
생산자 : 노스 코스트 브루잉 컴퍼니 North Coast Brewing Co. (미국)
수입사 : 에이티엘 코리아 ATL Korea
종류 : 임페리얼 스타우트 Imperial Stout
용량 : 355ml
도수 : 9.0%
IBU : 75
맥주 이야기가 아닌 라스푸틴 이야기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Grigori Yefimovich Rasputin1869-2916=47)
(라스푸틴의 성물性物 length 28cm)
굉장히 아까워 정말 아까워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에르메스 버킨백보다
그대가 살아 있을 때 조우했어야 했는데
일생 일대의 큰 실수야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에르메스 버킨백)
이 여자가 이렇게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대상은
그녀의 인생에서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라수푸틴의 사진寫眞 성물性物 그리고 여인女人)
(라수푸틴의 위대한 물건 the great penis of grigori Yefimovich Rasputin / 라스푸틴은 황제 부부의 관심과 총애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전가의 보물 성물性物로 상류 사회의 귀부인들의 욕망을 해결해 주었다)
(라스푸틴이 죽은 100여년이 지난 지금 죽음을 둘러싼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어 암살을 재조명하게 된다 그가 러시아 귀족들의 질투와 물건 열등감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영국 정보부의 공작으로 죽개 되었다는 설이다 러시아 영국 프랑스 연합군과 독일군과의 1차 세계대전에서 러시아는 150만 명이 사망한다 사기는 떨어질 때로 떨어지게 되면서 연합국에서 나와 독일과 평화 협정을 맺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를 부추긴 인물이 바로 라스푸틴이었다 한다 러시아에서 첩보 활동을 하던 영국 정보부는 이 소식을 접하고 자신들이 불리한 상황으로 개입되지 않기 위해 공작 활동을 펼친 결과 라스푸틴에 반감을 가진 황족 귀족 정치가들을 섭외해 제거하기에 이른다 라스푸틴이 죽은 1년 뒤 노마노프 황실은 볼세비키 혁명을 통해서 종말을 맞는다 라스푸틴에 의해서 황실이 약해질대로 약해진 것이었다 러시아의 몰락은 라스푸틴보다 니콜라이2세의 무능으로 망했다고 보인다)
라스푸틴은 1869년 경 러시아에서 술주정뱅이 부친과 일찍 죽은 모친한테서 태어나 마을의 탕아로 이름을 날렸다 라스푸틴은 성 호르몬이 홍수처럼 분출할 시기의 18세에 돌연 수도원에 들어가 러시아의 신비주의 종파를 접한다 그리스 정교 일파가 아닌 사이비 신비주의 종파에 빠져들었고 육체적 행복이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는 교리에 따라 라스푸틴은 섹스 기술을 연마한다 두 명의 부인을 두며 방탕하게 살아가다 30세 경 길거리에서 한 수도승과 만나 대화를 하게 되고 깊은 영감을 얻어 자신도 수도승이 된다 이 무렵 그는 예언과 치유 활동을 하고 다녔으며 농민들의 헌금으로 생활했다 신비스러운 그의 능력은 농촌 사이로 퍼져나갔고 점차 유명세를 탄다
1903년 소문을 들은 러시아 귀부인들이 그를 초청했고 그는 기이한 설법으로 귀부인들을 홀리며 매료시킨다 소문은 황궁에까지 들어갔고 알렉산드리아 황후의 측근이 라스푸틴을 황후에게 소개하는데까지 이르렀다
당시 니콜라이 2세 황제의 황태자 알렉세이는 혈우병을 앓고 있었는데 어떤 의사도 고치지 못했다 그런 황태자를 라스푸틴이 치료하게 되고 이 일로 인해 그는 니콜라이 황가의 큰 총애와 사랑을 받게 된다
라스푸틴은 성신聖神으로 추앙 받아 정치 권력을 손에 넣게 된다 또한 러시아 귀부인들이 그를 성신性神으로 사모하여 상류 사회 여성들까지 지배하였다 라스푸틴은 남성 호르몬의 오우버 시기를 지나서도 기묘하게 여색을 무척 탐해 귀족 부인들을 차례로 섭렵했다 신비스러운 능력과 기이한 달변에 귀부인들은 금방 넘어갔고 잠자리를 함께 하고는 더욱 놀라 까무라쳤다
라스푸틴의 물건은 비흥분기에는 28cm 길이에 발기시에는 50cm까지 커진다는 마음장상馬陰藏相이었다 라스푸틴과 섹스를 할 때 그렇잖아도 당시의 건물의 방들은 현대 건축물의 방음같이 철저하지 못해 여자의 신음 소리 괴성이 하도 커서 밖에서 그 뒤틀리는 소음이 다 들려 금방 소문이 퍼졌다
(신화와 역사의 가십란에 등장하느 <물건物件의 장대長大>이야기의 압권이 디오니소스의 아들 <프리아포스Priapos>와 본란의 라스푸틴이다 프리아포스는 디오니소스와 아프로디테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데 거시기 크기가 마초馬屌(말의 거시기)와 같았다니 고것이 특출하게 이상 발육한 라스푸틴의 그것과 막상막하였다 이 지점에서 신과 인간이 호형호제하는 유일한 선례로 남는다)
(역사상 아니 또 하나의 가십으로 물건이 가장 왜소한 인물은 성서의 다윗왕이 미첼란젤로의 마블 조각상으로 태어날 때이고 다음으로는 노인과 바다의 작가 헤밍웨이의 고것이다라고 소문 났다 참고로 거시기의 기락지가 40mm 이하를 왜소남초矮小男屌라고 한다)
한번으로 강력하게 중독되어 날마다 그짓을 하고 싶어 미쳐갔다 요사이 출근 러시처럼 방사房事 러시가 발생하였다 사실이 이러하였으니 러시아의 내노라 하는 귀부인들이 라스푸틴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었다는 풍문이 사실일지도 모른다 라스푸틴 자신도 지엄한황후와의 비밀까지도 까발리고 다녔다 여자들은 노골적으로 이 괴물과 관계를 맺으려고 안달이었다 러시아 여성들은 이를 꺼리기는 커녕 라스푸틴의 명성에 매혹되어 관계를 가지기를 간절히 소원하였다 라스푸틴은 심지어는 하루에 10명과도 섹스를 했다고 한다
권력을 잡고 자신에게 아부하거나 뇌물을 바치는 자들을 중용하는데다가 심지어 부인마저 빼앗긴 귀족들의 분노와 적대감은 결국 라스푸틴을 제거하기로 한다 1916년 12월 30일 유스포프 후작은 부인의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 라스푸틴을 초대했고 라스푸틴은 이에 응한다 저녁 식사로 나온 포도주와 빵에 치사량의 10배가 넘는 청산가리를 넣어 주었는데 라스푸틴은 3잔의 포도주와 빵을 먹고는 오히려 더 달라고 하였다 겁에 질린 후작이 권총으로 쏴버리고 비틀대며 도망치자 몇 발 더 조준 사격까지 하였다 라스푸틴은 청산가리에다 총격 세례를 받고도 죽지를 않았다 그야말로 괴력의 불사신이었다 공포에 휩싸인 무리들은 라스푸틴을 쇠사슬로 포박하여모스크바 강에다 수장해버렸다 3일 후에 시신이 하류에서 발견된다 러시아 무명의 여자가 시신에서 라스푸틴의 물건을 절취한다 당국도 욕심를 내니 빼앗으려 빼앗기지 않으려 신경전이일어나는 작은 소동이 발생한다 결국 힘센 당국이 압수하여 그 희대의 물건은 박물관에 전시된다(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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