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마크 로고타입 콤비네이션마크 워드마크 엠블렘 차이

1. 심볼마크

예를들어 나이키의 구부러진 마크등을 나타내며

2. 로고타입

NIKE의 글자 자체를 말합니다.

3. 워드마크
워드마크는 텍스트 기반의 로고로 글자체에 약간의 데코레이션(?)을 가미한 것을 말하며

4. 콤비네이션 마크

대표적으로 삼성의 마크를 들 수 있습니다. 콤비네이션 마크는 기울어진 타원을 보면 삼성이 생각나며 또한 비슷한 서체를 봐도 삼성이 떠오를 수 있는 심볼과 워드마크의 조합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5. 엠블렘

상징, 표상, 문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emblem과 symbol은 교환 가능하나,
emblem은 도안과 같은 시각적[구체적]인 것에,
symbol은 추상적인 것에 쓰는 것이 보통입니다.

엠블렘은 일종의 도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즉 대형 행사나 페스티발 등 큰 행사를 할 때 사용하는 공식마크나 학교, 군대 등을 상징하는 마크를 들 수 있는데요 이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symbol과 혼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엠블렘의 설명이 조금 어렵기 때문에 약간 길었습니다.

정말 쉽게 말하면 심볼은 어떠한 상징적 도형이며 로고는 글자를 말합니다.

그리고 엠블렘은 일종의 도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심볼과는 약간의 의미차이가 있습니다.

쉽게 예전 기아의 마크(BMW 비슷하게 생긴것)같은 느낌이 일종의 엠블렘이라 할 수 있겠죠.
대부분 원안에 디자인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명함에 쓰이는 마크를 특별히 말하는 단어는 없습니다.
각각의 기업이나 브랜드마다 로고를 쓰는곳, 심볼을 쓰는곳, 워드마크를 쓰는곳 등등 여러가지를 사용하니까요.
헷갈리거나 잘 이해를 못하고 있다면 총칭 할 수 있는 '마크'라고 합니다

로고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