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그의 발언은 지극히 현실적이라는 평을 듣습니다.
그 말은 어록이 되어 SNS에서 타고 퍼지고 있는데요.
물론 입담이 한 몫하지만, 그가 우리나라 최고의 농구선수였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현실감이 번쩍 드는 그의 말을 모아봤습니다.
1. 오직 본인의 의지로만 1등이 될 수 있습니다.
2. 스태프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제가 농구했던 것 같이 이분들에게는 이게 전쟁입니다.
3. 사랑만 받는 연애를 하기에도 여러분의 청춘은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4. 사랑이 완성되는 조건에 계산이 들어가면 안 돼요.
5. 진정한 용기는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는 겁니다.
6. 돈을 열심히 모아서 가장 행복한 게 뭔지 알아요?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할 수 있다는 겁니다.
7. 단 한 번도 시합이 끝나고 만족해본 적이 없었어요.
8. 원하는 걸 이루려면 전쟁에 나가는 장수의 심정으로 해야 합니다.
9. '즐기는 사람이 최고의 결과를 낸다'는 말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요.
10. 자신한테 냉정하고 남에게 관대하다면 호감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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