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뉴스의 아는 사람만 몰래 찾는‘바로 그 맛집’
우리나라의 공유 문화는 황 이다!
어차피 밝혀 질것을 뭘 몰래 찾아 찾길
허나 뭘 감췄을까 제목에 이끌려
북창동의 20년 칼국수 명소, 현대칼국수
그리 특별하지도 않고 평범한 모양새를 한 국수집 앞에는 궂은 날에도 언제나처럼 길게 줄을 선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칼국수를 먹겠다는 의지 하나로 모르는 사람과의 합석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메뉴는 ‘칼국수’와 ‘물만두’ 그리고 물만두를 넣은 칼국수인 ‘섞어 칼국수’와 여름만 하는 계절 메뉴 콩국수가 전부다. 멸치 육수로 낸 국물은 개운하고 시원해서 술 마신 다음날 속풀이하기에도 괜찮고 쫄깃한 감촉의 면발은 겉절이 김치와 알맞게 익은 깍두기와도 잘 어울린다.
섞어 칼국수는 담백한 만두와 칼국수를 함께 맛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취향에 따라 다진 청량고추와 양념다대기로 칼칼한 맛을 더 할 수도 있으며 국수사리와 공기밥은 무한정 제공된다. 저녁시간은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cmykhc/2011142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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