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익숙한 것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뇌는 익숙함으로 회귀하려는 속성을 갖고 있다.
변화를 기본적으로 싫어한다.
뇌의 시스템은 안정적인 것을 원한다.
익숙함이 주는 안정감은 심리적으로 매우 편안하다.
내가 가던 길을 가는 것,
내가 하던 일을 하는 것,
내가 보던 것을 보는 것,
내가 생각했던 대로 생각하는 것,
내가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 등
자신이 익숙한 것들을 하면서 느끼는 안정감과 안도감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이탈이 있어도 다시 안전존으로 돌아오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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