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다음 상황을 지켜봐도 되는 구토색
단, 횟수가 잦아지면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것을 추천.
1. 투명색
원인: 물 또는 위액이 역류했을 때
2. 노란색
원인: 공복상태가 길어져 위액이 넘어왔을 때
* 자기 전 소량의 사료를 주기
3. 분홍색
원인: 식도, 입 안, 위장 등에 소량의 출혈이 있을 때
4. 기타
①사료 및 음식: 급하게 먹어서 소화가 안 됐을 때
②잎사귀: 위장이 안 좋을 때, 잎을 먹고 게워내기도 함
지금 당장 병원으로 가야되는 구토색
단, 먹은 음식물에 따라 구토색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음.
1. 붉은색
원인: 식도, 입 안, 위장 등에 다량의 출혈이 있을 때
2. 짙은 갈색
원인: 만성 위 출혈,
소화기관의 아래쪽인 소장 또는 대장에 출혈이나 질환이 있을 때
3. 녹색
원인: 이물질을 먹었거나 췌장에 문제가 있을 때
4. 기타
①이물질: 단단한 이물질을 토하면서 위나 식도에 상처를 입힐 수 있음
고양이가 토했을 때 유용한 팁
1. 구토 흔적을 사진으로 남긴다.
2. 구토 시간 및 횟수, 양 기록한다.
3. 구토 전 먹었던 음식물 체크한다.
4. 구토와 함께 다른 증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식욕저하, 활동성 저하, 설사, 혈뇨, 고열, 경련 등)
수의사 Tip
구토를 하면 2~3시간 정도 금식을 한 후,
물 또는 사료를 재급여해 구토 여부를 확인한다.
※ 주의
위의 내용은 건강한 고양이가 기준이며,
너무 어리거나 노묘의 경우에는
구토를 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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