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NM RM CM 차이
NM : Negociant Manipulant
여러 밭에서 포도를 사서 blend 하는 대형 house
RM : Recoltant Manipulant
자기 밭에서 나는 포도로만 샴페인을 만들어 파는 grower
CM
Coopérative de-Manipulation
협동조합 : 지역 생산자 협회
NM : Negociant Manipulant
샴페인을 만들 때 포도나 포도즙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규모가 큰 샴페인 하우스는 보통 NM 샴페인을 생산한다. 직접 소유하고 관리하는 포도밭이 있지만 구매한 포도와 직접 수확한 포도를 혼합하여 자신의 레이블을 붙인 샴페인을 생산한다. 어느 정도 자본력을 갖춘 샴페인 하우스라면 좋은 포도 재배자로부터 품질 좋은 포도를 대량 구매해 샴페인 생산량을 늘릴 것이다.
포도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여러 포도원의 와인을 구매 하여 만드는 샴페인이다.
(5%까지는 구매해온 포도나 와인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앙드레끌루에 / 로랑페리에 / 모엣샹동 / 뵈브클리코/ 크룩 / 루이로드레/ 폴로저/ 볼랭저/찰스하이직 / 까르살몽 / 뽀리 등이 있다.
와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년 이상 장기숙성하여 마셔도 좋다.
RM : Recoltant Manipulant
자신이 소유한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만을 갖고 샴페인을 양조하여 샴페인 레이블을 붙여 판매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모든 관리를 직접 하기 때문에
NM 샴페인 하우스보다는 규모가 작을 수 있지만 개성을 갖춘 매력적인 샴페인을 생산한다.
대표적으로 자크셀로스 / 율리스 꼴랑 / 에글리 우리에 / 아그라빠 등이 있다.
와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5년정도 중기숙성하는 것이 좋다.
CM : Coopérative de-Manipulation
쿠퍼레이티브 드 마니퓰레이션 협동조합 (지역 생산자협회)
양조시설을 함께 공유하여, 재배한 조합의 포도를 사용해 만드는 샴페인이다.
대표적으로 뵈브 아 드보 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