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상 계좌를 만들려고 우선 페이오니아 가입을 했는데
실제 계좌 개설도 가능하네요
미국 계좌 개설하는 절차
미국에서는 주로 두 가지 계좌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계좌는 용도가 다르며, 상황에 맞는 계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행 선택
미국에서 온라인 계좌 개설이 가능한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외국인이나 비거주자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은행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Charles Schwab, TD Bank, Capital One, HSBC 등은 외국인에게 계좌 개설을 허용하는 대표적인 은행입니다.
온라인 신청서 작성
은행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신청서에는 기본적인 개인 정보와 신분 증명 서류를 제출하는 단계가 포함됩니다.
서류 제출
여권, 주소 증명서 등을 업로드하고, 경우에 따라 화상 통화로 신원 확인을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 입금
은행에 따라 최소 예치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계좌는 초기 예치금이 낮으며, $0에서 $100 사이로 개설이 가능합니다.
계좌 승인 및 사용
모든 서류 검토가 완료되면 계좌가 승인되고, 계좌 번호와 인터넷 뱅킹 정보를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앱 또는 인터넷 뱅킹을 사용해 바로 계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Charles Schwab과 같은 은행은 외국인에게 해외 ATM 출금 수수료가 없는 카드를 제공해 국제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미국 계좌 개설이 가능한 은행 추천
Charles Schwab | 해외 ATM 출금 수수료 없음, 온라인 전용 계좌 | $0 | 여권, ITIN/SSN 불필요 |
TD Bank | 외국인 계좌 개설 가능, 캐나다와 연동된 서비스 | $100 | 여권, 주소 증명, ITIN/SSN |
Capital One | 최소 잔액 요구 없음, 온라인 뱅킹 제공 | $0 | 여권, 주소 증명 |
HSBC | 국제적인 계좌 관리, 외국인 계좌 개설 가능 | $0~$100 | 여권, ITIN, 미국 주소 증명 필요 없음 |
해외 거주 중이라면 Charles Schwab을 추천합니다. 이 은행은 미국 주소나 SSN 없이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국제 사용이 편리합니다.
계좌 종류
미국에서는 주로 두 가지 계좌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계좌는 용도가 다르며, 상황에 맞는 계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킹 계좌 (Checking Account)
체킹 계좌는 일상적인 지출과 거래를 위한 계좌입니다. 수표 발행 및 데빗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돈을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습니다.
- 용도: 월급 수령, 생활비 지출, 온라인 쇼핑 등.
- 추천 대상: 일상 거래가 많거나 해외 송금을 자주 하는 사람
세이빙 계좌 (Savings Account)
세이빙 계좌는 주로 저축을 위한 계좌로, 일정한 이자가 붙는 계좌입니다. 다만 입출금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용도: 장기적인 저축.
- 추천 대상: 금액을 오래 저축하고 이자를 받으려는 사람
일상적인 사용을 원한다면 체킹 계좌를, 장기적인 저축을 목표로 한다면 세이빙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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