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76년, 초기 레고 디자이너팀은 첫 미니 피규어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고 작은 인간 모습의 레고블럭을 내놓게 된다.
78년 이전의 미니피규어는 팔다리가 없고 모자,헤드,토르소,하체로 구성된 형태.
현대의 미니피규어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3년동안 51가지의 프로토타입을 거쳤다.
2. 미니 피규어는 모자나 머리카락의 조각 없이 정확히 4조각의 레고블록으로 만들어졌다. 이것으로 미니피규어는 쉽게 레고 구조에 들어 맞게 되었다.
3. 남자 미니 피규어의 표준적인 다리처럼 출시 되기 이전, 여자 미니 피규어는 많은 컨셉의 단계를 거쳤다.
4. 레고 디자이너들은 모든 인종과 민족을 대표하는 색이 노란색이라고 생각했다.
5. 레고 디자이너가 처음으로 헤어 조각을 만들었을 때 여전히 모든 남자 미니 피규어들은 1979년까지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6. 총 제작된 미니 피규어의 수는 표준 사이즈의 수영장 170개를 메울 수 있는 양이다.
7. 매초 약 12개의 미니 피규어가 제조되고 있다.
8. 머리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는 이유는 실수로 어린아이가 삼킬 경우 질식 방지를 위한 것이다.
9. 가능한 깔끔한 그래픽을 유지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얼굴에 코를 넣지 않는다.
10. 1999년, 레고 스타워즈는 장난감 회사 최초로 라이센스를 받은 테마 구성이 되었다.
11. 2007년 레고사는 스타워즈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두 개의 14K 크롬 골드 버전 C-3PO를 전세계 1만개 한정으로 출시했다.
무작위로 레고 스타워즈 세트에 이러한 스페셜 에디션 미니 피규어를 포장했다.
12. 스타워즈 클라우드시티 레고 세트에서 보바 펫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미니 피규어 중에서 가장 희귀하고 소장가치 있는 미니 피규어 중 하나이다.
13. 2003년의 NBA 농구 미니 피규어는 용수철이 달린 다리와 팔, 미니 농구공을 가지고 슬램덩크가 가능한 손을 가진 최초의 피규어이다.
NBA 미니피규어는 또한 처음으로 실제 인물 (코비 브라이언트,파우 가솔)을 바탕으로 제작 되었다.
14. 레고 미니 피규어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5,000개의 골드 미니피규어가 무작위로 포장되었다.
미스터 골드는 모든 시리즈에서 찾을 수 없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거래가는 40~80만원 정도인데 일반적인 미니 피규어가 3000원대인 것에 비하면 엄청난 가격.
15. 소수의 운좋은 레고 직원들은 평범한 명함 대신 자신의 이름이 적힌 미니 피규어를 가지고 다닌다.
으왕 명함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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