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규격 국전지(A전지) 4x6 전지

 

종이 규격 국전지(A전지) 4x6 전지

종이의 중량
종이의 1
㎡ 당 무게를 평량이라고 하며 단위는 g/㎡입니다.
평량 100g/1
㎡인 아트지의 경우 가로 1m, 세로 1m 한 장의 무게가 100g이란 뜻입니다.
하지만 평량이 같다고 해서 종이 두께가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종이 밀도가 높으면 두께가 얇고 밀도가 낮으면 두꺼워집니다.

 

종이의 두께 종이 한장의 높이를 말하는데요.
단위로는  ㎛(1/1000mm)입니다. 두께가 90㎛라면 0.09mm를 의미합니다. 

이름이 같은 종이일 경우 두께는 평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종이 평량이 높을수록 단위 면적당 많은 펄프가 사용된 것이기 때문에 종이가 두꺼워집니다. 종이의 두께에 따라서 책과 잡지와 같은 인쇄물의 두께가 결정되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종이 규격

한국산업규격(KS)에 종이의 원지 규격이 규정되어 있으며, 표준절수 규격은 전지를 종이의 낭비없이 가장 최적으로 재단하는 방법으로, 만약 차별화된 변형 판형을 원한다면 어느 정도 종이 낭비를 감수해야 합니다.

종이규격은 가로세로크기 및 무게로 나타나고 아이보리 250g이라고 하면 250g/㎡을 의미합니다. 전지 500매 기준으로 1연이라고 부르며 1연, 1R, 1連이라고도 씁니다.  종이의 정규 규격은 크게 4x6전지(788x1091mm)와 국전지(636x939mm)가 만들어집니다. 

 

국전지

국전지의 경우 A전지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A4용지가 국전지 중 하나 입니다.
4x6전지는 B전지라고도 하고 B4용지가 4x6전지에 해당됩니다. 

 

국전지는 국판형의 책을 만들 수 있는 전지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국전지의 규격은 939x636mm이며 4x6전지와 같이 가장 일반적인 규격의 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판형은 국전지의 16절(1/16)크기의 책을 말하며 A4 용지는 국절지를 8절로 분할한 것입니다. 국전지는 잡지, 교과서, 단행본, 학술서에 사용되며, 1연에 A4 사이즈가 4,000매 제작 가능합니다. 

 

4x6 전지

종이의 규격이 가로x세로가 788x1091mm 또는 1091x788인 종이를 말합니다.
이 규격은 흔히 2의 배수격인 2절, 4절, 8절, 16절, 32절 등의 규격으로 재단해서 사용하는 규격입니다. 규격 이외에 4x6판으로 5절, 9절, 11절 및 기타 절수의 재단이 가능합니다. 

 

4x6전지는 대체적으로 일반주간지, 여성지, 일반 서적 단행본 등을 만들 때 사용되는 규격의 용지입니다. B계열 인쇄판형 즉, 타블로이드판, 4x6배판, 4x6판 등의 인쇄물에 사용됩니다. 4x6판이란 4x6전지를 인쇄하기 위한 인쇄판형을 일컫는 용어이며 4x6전지와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4x6 전지 2절 사이즈의 경우 신문을 다 펼친 페이지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4x6전지 1연에는 16절 사이즈가 8,000매 제작 가능합니다.

 

 

인쇄 작업이나 패키지 제작 시 위 내용을 숙지한 후에 진행하면 금액 산정을 더 수월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bit.ly/3wDEw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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