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략가, 잡초

by dig it 2022. 4. 7.

“잡초는 환경을 바꿀 수 없다.

그렇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수밖에 없는데 잡초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잡초 자신이다. (…)

씨를 생산해야 한다는 목적이 명확하므로 목적지까지 가는 길은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그래서 잡초는 크기를 바꾸거나 생활 패턴을 바꾸거나 자라는 방법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_이나가키 히데히로, 『전략가, 잡초』  중에서

 

“식물은 대단한 야망이나 모험심으로 씨를 멀리 퍼뜨리는 것이 아니다.

환경은 언제든 바뀌므로 식물이 늘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땅은 없다.

그러니 항상 새로운 곳을 찾아야만 한다.

널리 퍼뜨리기를 게을리한 식물은 이미 멸종했을 테고,

분포를 넓히려고 노력한 식물만 살아남았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지금 존재하는 모든 식물이 씨앗을 멀리 퍼뜨리려는 이유다.”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