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효능감 효율 효效

 

자기효능감 효율
효 가 궁금해서 찾아봄 

 


 

본받을 효(效)’자는 《사귈 교(交)…칠 복(攴→攵)》으로 형성되어,

서로 사귀듯(交) 가깝게 붙이고 나서 겉을 두드려 쳐(攵) 때냄으로써 본뜨듯이 사람의 행동 따위를 ‘본받다(效)’라는 뜻이다.

 



서로 사귀듯(交) 가깝게 붙이고 나서 겉을 두드려 쳐(攵) 때냄으로써 본뜨듯이 사람의 행동 따위를 본받으면(效) 보람으로 나타나는 좋은 결과인 效果(효과)를 보게 된다.

일하는 방법이나 먹는 약 따위는 누구의 추천을 받고 그대로 본을 뜨듯이 본받아 시험해보고 效驗(효험)을 보면 좋은 보람을 느끼게 된다. 效驗(효험)을 나타내는 效力(효력)의 힘은 쓸모 있는 效用(효용)을 경험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본받기 마련이다.


 

그러나 特效藥(특효약)이

모든 사람에게 效驗(효험)이 있을 수 없듯이 때로는 逆效果(역효과)도 있을 수 있다. 또한 병에 온갖 약을 써도 효력이 없는 百藥無效(백약무효)한 경우도 간혹 있다. 즉 남이 하는 일을 본떠서 할 때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效果(효과)가 없게 된다. 그리고 힘쓴 노력에 비해 결과를 고려하는 效率(효율)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고 본받도록 하자.


서로 사귀듯(交) 가깝게 붙이고 나서 겉을 두드려 쳐(攵) 때냄으로써 본뜨듯이 사람의 행동 따위를 본받는(效) 일을 할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이 效率的(효율적)인지 생각해보고, 혹시 逆效果(역효과)가 나면 어떻게 될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사귈 교(交)’자는 머리(亠) 밑에 갈라진(乂)

 

두 정강이를 교차시키듯(乂) 가깝게 ‘사귈 교(交)’.
본받을 효(效)’자는 서로 사귀듯(交) 가깝게 붙이고 나서
겉을 두드려쳐(攵) 때냄으로써 본뜨듯이
사람의 행동 따위를 ‘본받을 효(效)’.



<교차하는(交) 것에 비유한 형성자>
(교) 交(사귈*서로*주고받을 교), 校(학교*가르칠*본받을 교), 較(견줄*비교할*같지않을 교), 郊(성밖*국경*끝 교), 絞(목맬*묶을*꼴 교), 蛟(교룡*상어 교), 咬(새소리*음란할*물*깨물*씹을 교), 狡(교활할*간교할*빠를*미칠 교), 皎(달빛*햇빛*흴*밝을 교) /
(효) 效(본받을*힘쓸*본받아배울*줄*드릴*받칠 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