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리는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마음 속 깊이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고
복잡한 이마음을 텅비울수 있다면 좋은
시간들을 너와 많이 나눌텐데
반응형
'수집 > MusicPi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risette Michele - what you do (0) | 2009.12.23 |
---|---|
에픽하이 / 1분1초 (0) | 2008.11.01 |
어떤날 / 너무 아쉬워 하지마 (0) | 2008.10.20 |
Camel | Long Goodbye (0) | 2007.01.24 |
Mondo Grosso | Everything needs love (0) | 2006.1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