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냥 ㅎㅎㅎ
- 수집/◑ㅅ◐냥이냥이
- · 2022. 11. 16.
냥이짤
- 수집/◑ㅅ◐냥이냥이
- · 2022. 11. 16.
뇌성마비 고양이도 평범한 고양이입니다
아이고 찡 하고 짠 한데 멋있는 가족들 뇌성마비 고양이도 평범한 고양이입니다
- 수집/◑ㅅ◐냥이냥이
- · 2022. 10. 23.
수도원 강아지
수도원 강아지 개구엽 ㅋㅋㅋㅋㅋㅋ
- 수집/◑ㅅ◐냥이냥이
- · 2022. 10. 23.
버림받은 고양이에게 다가간 유일한 친구 [노트펫] 사람과 고양이 모두가 피하던 고양이에게 다가간 아기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별별집사 님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모두에게 버림받은 아픈 고양이를 대하는 아기 강아지의 감동 모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한 편 올렸다. 영상에는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 '귀동이'가 등장하는데. 귀동이는 지난 4월 별별집사 님이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다. 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온 녀석 당시 아는 분으로부터 간곡한 부탁을 받고 귀동이를 데려오게 됐다는데. 귀동이는 온몸이 오물로 덮여 악취가 심해 사람들도 싫어하고 다른 고양이들도 멀리하는 아이였다. 사실 보호자는 이미 많은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을 구조해 함께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귀동이를 구조하기까지..
아이고 찡 하고 짠 한데 멋있는 가족들 뇌성마비 고양이도 평범한 고양이입니다
수도원 강아지 개구엽 ㅋㅋㅋㅋㅋㅋ
최근 집사는 목욕을 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져서 뒤돌아 보니 10개월 된 고양이 우나기의 모습이 보였다. 녀석은 불투명한 유리 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텐데도 얼굴을 바짝 붙이고 두리번거렸다. 걱정을 하는 것 같아 괜찮다고 말한 뒤 목욕을 이어가려는데 이번에는 1살 된 오코메가 다가와 집사가 잘 있나 확인했다. 오코메 다음으로 온 고양이는 1살 된 포테치였다. 녀석은 기다리다 지쳤는지 앞발로 문을 두드리기까지 했다. 욕조에 몸을 담근 집사는 큰소리로 우는 우나기 때문에 결국 문을 열어주게 됐는데 녀석은 혼내는 듯한 표정으로 뭐라고 하며 안으로 들어왔다. 결국 집사는 교대로 감시하는 고양이들 때문에 목욕을 빨리 끝내고 밖으로 나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