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고요히 흐르는
강물 같아라
밤의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아
하늘의 모든 별을 제 물결에 담고
구름이 하늘을 가리면
구름 또한 물 같고 강 같아
흔쾌히 그들을 비추리
깊고 깊은 침묵 속에서
마누엘 반데이라 Manuel Bandeira
강물 같아라
밤의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아
하늘의 모든 별을 제 물결에 담고
구름이 하늘을 가리면
구름 또한 물 같고 강 같아
흔쾌히 그들을 비추리
깊고 깊은 침묵 속에서
마누엘 반데이라 Manuel Band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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