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잘 맞아서 굳이 포장할 필요가 없는

나는 관계를 유지하려고 억지로 노력하지 않는다

1. 가장 먼저, 모두에게 다 연락해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라.

2. 지금 친한 사이가 끝까지 간다는 보장은 없고,
또 굳이 그래야만 할 이유도 없다.

3. 시기와 시절에 따라 만나는 사람도 있으니
하나하나 연연하지 말고 자유롭게 생각하라.

4. 맞다. 관계는 노력의 결과다.
그러나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하다.

5. 인생은 수많은 사람이 아닌
나랑 잘 맞아서 굳이 포장할 필요가 없는
두 세명 정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사는 것이다.

6. 보고 싶을 때 편안하게 연락해서 만나고
헤어진 후에는 서로 자기 일에만 충실한 관계가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7. 그리고 가장 멋진 친구는 나 자신이다.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자주 만나는 사람이 되자.

8. 가장 외로운 사람은 친구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혼자 있지 못하는 사람이다.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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