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을 부르는 대화의 법칙

★ 성공을 부르는 대화의 법칙



1.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하라.
- 미운 사람에게도 장점이나 칭찬받을 만한 점이 있을 테니 그것을 찾아내어 말해 주도록 한다. 즉, ‘상대방을 인정해주라’
-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다.

2.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 융통성관 관용은 나와 다른 의견도 귀담아듣고 거기에서 가치를 발견하려는 열린마음에서 비롯된다. 내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대화 도중 무조건 상대방의 말을 부정하고 설득하려 해서는 안된다.

 

3. 대화의 주도권을 장악하지 말라.
- 처음 만난 사람과의 대화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말을 성의껏 들어주는 것이다.
- 상대에게 끝까지 말하도록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는 것은 그에 대한 배려일 뿐 아니라 나에게도 유리하다. 그의 생각을 충분히 파악할 시간을 가지는 것에서 나아가 내가 대답해야 할 때가 되었을 때 상대가 원하는 만족스러운 답변을 준비한 소스를 얻는 기회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4.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진심어린 말을 하라.
-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주는 진심어린 친절을 베풀라.

 

5. 다정한 눈길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말하라.
- 대화중 상대와 눈을 맞춘다는 것은 호감의 표현이며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 상대방이 나의 눈을 바라보며 열심히 이야기하는데 딴청을 부리기란 쉽지 않다. 그의 진지한 태도에 대한 예의로라도 경청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얼마나 열심인지 느낄 수 있다.

 

6. 책임지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라.
- 중요한 거래에서 이루어지는 약속은 꼭 지켜야 하고 별 생각없이 하는 가벼운 약속은 지키지 못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 어떤 것이 더 중요하고 그렇지 않고는 결코 따질 수 없는 것이다. 모든 약속은 열성적으로 진지하게 지켜야 한다.

 

7. 칭찬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켜라.
- 상대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줘라 : 너 참 멋지구나, 너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 너 글을 아주 잘 쓴다.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 넌 정말 사람을 즐겁게 하는구나!
- 별 것 아닌 것에도 의미를 담아 칭찬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면 무슨 일이든 다 잘 해낼 것 같이 기운이 난다.
- 모든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찾아 칭찬해라.

 

8. 온 몸으로 말하라 - 보디 랭귀지
- 대화를 나눌때는 말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할 뿐 아니라, 더욱 진실하게 효과적으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표정과 몸짓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 프리젠테이션을 할 경우 차렷자세로 서서 입만 놀리며 이야기하는 것보다 손을 이용하여 어떤 것을 가리키거나 몇가지 중요한 사항을 짚어줄 때는 손가락을 꼽아 보이는 등의 제스처를 잘 활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9. 실수를 깨닫는 순간 곧바로 사과하라.
- 실수에 대해 변명하면 그 실수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할 뿐이다.(세익스피어)
- 수백마디의 화려한 언어로 설득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귀중한 미덕 또한 진정성이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나 그것을 얼마나 빨리 진정으로 반성하고 사과하느냐는 용기 있는 자만이 가능하다.

 

10. 말은 생각이 움트는 씨앗이다.
- 샐리의 법칙 ‘잘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상 잘된다.’
-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사고에서 출발한다. 긍정적인 사고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데서부터 비롯된다. 자기애가 없으면 자신에 대한 존중도 불가능하다.
- 아무리 어려운 일에 직면해도 절망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 이정도는 얼마든지 해낼 수 있어. 내가 누구야! 난 뭐든지 해낼 수 있어!’라고 외친다.
‘ 이번엔 실수했지만 다음번엔 반드시 잘 해낼 거야!’
-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1만 번이상 반복하면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된다.’(인디언금언)

 

11. 현명한 사람은 거절도 잘한다.
- 거절은 상대방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거절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끝내겠다는 의미가 아니며, 그가 내민 제안 또는 부탁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표시에 불과하다.
- 사랑할수록, 가까울수록 거절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어떤 부탁을 들어줄 때 선택의 기준은 ‘나’여야 한다.
- 거절을 잘하려면 거절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우선 거절하는 이유를 분명히 말해야 한다. 어물거리거나 핑계를 대는 듯 한 느낌을 주면 오해를 부르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존심을 세워준다.

 

12, 웃으며 거절하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 거절하기 & 거절당하기 : ‘만약 나라면 어땠을까?’하고 생각해본후 결정한다.
- 어쩔 수 없이 거절하는 것은 미안한 일이 아니다 : 능력이 안 되는데도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돕기란 어려우며 바람직하지도 않은 일이다.
-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수락하자 : 내 한계를 분명히 알려주고 이해를 구하는 것도 완곡하게 거절하는 방법이다. 내 능력은 따지지 않고 상대방 입장만 배려하다 보면 자신의 희생이 너무 커진다.
- 딱 자르거나 혹은 달래거나 : 가까운 사람의 부탁일 경우 딱 자르기보다는 잠시 시간을 달라고 해서 여유를 갖고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결국 거절해야 한다는 판단이 섰을 때에는 부드럽게 설득하듯, 달래듯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 예스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자 : 남들의 칭찬이나 평가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 보다는 좋고 싫음을 분명하게 밝힐 수 있는 당당함이 더 중요하다.
‘다들 나를 착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싫다고 거절하나?’라는 생각을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