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하고 싶던 사람은 떠나고,
적당한 거리의 사람들만 남겨진다.
“잘 지내”라는 말이
일간 영원한 이별을 의미할 수도-
뭐 원래, 인생은 그런 거니까.
익숙해지지 않을 만큼, 어려운 거니까.
#조제호랑이그리고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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