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스레트 괵체
Nusret Gökçe
1983년 8월 9일
튀르키예
Salt Bae (솔트배)
“나는 광부의 아들입니다. 부모님은 글을 읽지 못하는 문맹이고,
나는 경제적인 이유로 학교에 가지 못했어요.
열네 살 때 견습생으로 정육점에서 처음 일을 시작한 이후, 고기는 곧 제게 열정이 되었습니다.”
흰 티셔츠에 올백, 선글라스와 손목시계[3] 차림으로 생고기나 스테이크를 일정 간격으로 잘라낸 뒤[4] 칼날이나 칼 옆면으로 일격에 또는 두 세번 탁 쳐서 절단면이 보이도록 눕히고 (필요하다면 향신료와 액체 소스를 뿌림) 마지막으로 소금을[5] 한 꼬집 집어든 뒤 팔꿈치에 흘러 내리도록[6] 흩뿌리는, 일명 누스레트의 쇼(Nusret's Show)로 인터넷 SNS에서 터프가이 튀르키예인 요리사[7] 등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를 포함한 SNS나 언론에서 주로 Salt Bae[8], Nusret 등으로 소개되고 있으나
위키트리의 기사와 후술할 MBC 기사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두바이에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누스레트 괵체(Nusret Gökçe) 씨라고 한다. 시그니쳐 메뉴는 얇게 저민 안심 스테이크와[9] 손으로 직접 찢은 바게트 빵 위에 녹여서 끓인 버터[10][11]를 부어 튀기듯이 조리하는 누스렛 스페셜, 솔트배 버터 스테이크 이다. 가장 비싼 코스 메뉴가 2,000달러(한화 약 220만원)에 이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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