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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스레트 괵체

by dig it 2022. 11. 16.

 

 

누스레트 괵체
Nusret Gökçe
1983년 8월 9일
튀르키예
Salt Bae (솔트배)

 

 

“나는 광부의 아들입니다. 부모님은 글을 읽지 못하는 문맹이고,
나는 경제적인 이유로 학교에 가지 못했어요.
열네 살 때 견습생으로 정육점에서 처음 일을 시작한 이후, 고기는 곧 제게 열정이 되었습니다.”

흰 티셔츠에 올백, 선글라스와 손목시계[3] 차림으로 생고기나 스테이크를 일정 간격으로 잘라낸 뒤[4] 칼날이나 칼 옆면으로 일격에 또는 두 세번 탁 쳐서 절단면이 보이도록 눕히고 (필요하다면 향신료와 액체 소스를 뿌림) 마지막으로 소금을[5] 한 꼬집 집어든 뒤 팔꿈치에 흘러 내리도록[6] 흩뿌리는, 일명 누스레트의 쇼(Nusret's Show)로 인터넷 SNS에서 터프가이 튀르키예인 요리사[7] 등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를 포함한 SNS나 언론에서 주로 Salt Bae[8], Nusret 등으로 소개되고 있으나 

위키트리의 기사와 후술할 MBC 기사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두바이에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누스레트 괵체(Nusret Gökçe) 씨라고 한다. 시그니쳐 메뉴는 얇게 저민 안심 스테이크와[9] 손으로 직접 찢은 바게트 빵 위에 녹여서 끓인 버터[10][11]를 부어 튀기듯이 조리하는 누스렛 스페셜, 솔트배 버터 스테이크 이다. 가장 비싼 코스 메뉴가 2,000달러(한화 약 220만원)에 이를 정도다.

 

 

https://youtu.be/QdCFkfF8r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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