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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 명언

by dig it 2021. 8. 27.

사랑은 
자유롭고 자발적일 때 성장하며 
의무라고 생각하는 순간 죽는다
따라서 법으로 옭아매는 결혼은
실패하게 되어 있다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지 않고
의연하게 사는 법을
가르치는 일이야말로
철학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두려움은 미신의 근원이며,
잔인함의 중요한 원천이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다

고민을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
실패를 미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성공하고 못하고는 하늘에 맡겨 두는게 좋다

현대인이 불행한 이유는 지나친 자기칩착 때문이다
행복의 정복

아무도 다른 사람의 비밀스러운 장점들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훌륭한 삶이란 행복한 삶이다
당신이 훌륭하다면 행복해진다는 게 아니라
당신이 행복하다면 훌륭해진다는 뜻이다

비주류라고 두려워 말라
오늘날 인정받는 주류들도 모두 비주류에서 시작했다

모든 이의 내면에 속박된 예술가가 있다
그가 사방에 기쁨을 흩뿌릴 수 있도록 풀어주자

당신이 잘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나 행복에 도움이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믿겠다는 외침이 아니라 믿음에 의지한 앎으로의 전진이다

훌륭한 삶이란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이다.

지식과 사랑은 둘 다 무한히 확대되는 성질을 지녔고 사랑과 지식 두 가지 모두 필수적이긴 하지만 어떤 의미에선 사랑이 좀 더 근본적이다

감정으로서의 사랑은 두 개의 극단 사이에서 움직인다. 즉 관조contemplation에서 오는 순수한 기쁨이 그 하나이고, 순수한 자비심이 나머지 하나이다.

기쁨과 타인의 행복을 비는 마음.

이 두 가지 요소의 불가분한 결합이 바로 최고조의 사랑이다. 아름답고 성공적인 아이에게서 느끼는 부모의 기쁨은 이 두 가지 요소를 겸비하고 있으며, 최고조에 달한 성적 사랑도 마찬가지다.

남의 행복을 비는 마음이 수반되지 않은 기쁨은 잔인해지기 쉬우며, 기쁨이 없이 남의 행복을 비는 태도는 쉽게 식어버리거나 우월감으로 변하기 쉽다.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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