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 너구리

라쿤의 특징 성격 알아볼게요

 

미국너구리라고도 불리는 라쿤을 아시나요?

라쿤의 털색은 회색, 진한회색이 있어요.

무늬가 라쿤의 특징입니다.

윗털은 길고 윗털 아래로 회갈색의 두꺼운 밑털이 자라구요.

라쿤의 꼬리에는 검은색 혹은 갈색의 고리 무늬가 5~10개 정도가 있어요.

라쿤의 짝짓기이기는 2~3월, 임신기간은 60~73일 정도 걸여요

출산시기는 4~6월, 새끼수는 3~4마리를 낳는다. 라쿤의 수명은 5~16년이라고 해요

아메리카 너구리과에 속하는 녀석인데요.

사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너구리와는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인지 라쿤을 너구리로 아는 사람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이외에는 전혀 비슷 한점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전문성 있는 다큐에서 마저도 라.쿤과 너구리를 잘못 발음하거나

표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둘의 차이는 나름 명확한데요. 우선 라쿤의 경우 꼬리에

줄무늬가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손가락이 길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라쿤은 호기심이 많고 손을 잘 사용하는데요.

무언가 많이 하고 혹은 들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대부분 라쿤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애초에 둘다 포유류인건 사실이지만, 너구리는 개과에 속하고요

라쿤 = 아메리칸 너구리이기 때문에 태생적인 종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리고 생긴 것이 귀엽다고 함부로 쓰다듬거나 대하려 하시면 안되는데요.

생각보다 예민하기도 하고 매섭기 때문에 한성질 하는 녀석입니다.

혹여나 물릴 경우에 병원에 가서 진단도 받아야하고요

치료도 받아야하기 때문에 까다롭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구 할퀴는 녀석은 아닙니다.

성격자체는 온순한 편이라고 에요.

요즘은 워낙 많이 알려져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죠. 저도 참 한번 길러보고 싶은네요

현재 이미 많은 나라에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그 외모와 귀여움 때문에 라.쿤카페가 생겨날 정도로 인기가 꽤나 많습니다.

라쿤 가격때는 100~~200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암컷일 경우 가격이 비싸지구요

또 핸들링 손에 얼마나 길들여져 있냐에 따라서도 가격에 비례 한다고 합니다.

라쿤은 핸들링만 잘 한다면 정말 머리가 좋아서 키우는 재미가 있구요

라쿤님  내사랑을 받아 주오~

꼭 한번 키워 보고 싶은 라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