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단점을 지적할 때 플레밍 을 이용하라
일본의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 교수(릿쇼대학)는 “인간에게는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
누구나 자신의 단점을 콤프렉스로 생각한다. 따라서 남에게 지적받으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악의 없는 지적이라도 듣는 사람은 험담, 비판으로 받아들인다.
트러블의 단초가 되므로 남의 단점을 지적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나이토 교수는 특히 신체나 환경에 대한 지적은 절대로 하지 말 것을 조언한다.
그러나 일을 하면서 상대방의 단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도 있다.
이럴 때는 플레밍 framing 을 이용하면 된다.
플레밍이란 부정적 언어를 긍정적 언어로 바꾸는 것이다.
단점은 부정적인 것이지만 표현에 따라서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예컨대
“일하는 게 늦다.”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일을 너무 정성스럽게 하니 조금 속도를 내면 어때”
라고 말하는 편이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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