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 it
2022. 8. 2. 23:17
너드
미국에서 쓰이는 단어. 간단하게 말하면
범생이 혹은 특정 분야에 대한 오타쿠. 상황에 따라 '사회성 부족'의 뉘앙스가 추가되기도 한다. 다만 간혹 천재의 느낌도 풍기기에 무조건 비하적인 뉘앙스만 띄는건 아니다.
이 말이 한국 매체에 번역될 때, '찐따', '범생이', '괴짜', '얼간이', '공부 벌레', ’샌님’ 등으로 표현되는데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종종 덕후라는 말로 번역하기도 하는데 이게 오히려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청록색은 지능, 노란색은 집착, 자홍색은 사회성 부족을 의미한다